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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보다는 롹, 재즈, 가요를 즐겨듣는 회원이고요...좋아하는 작곡가는 챠이코프스키와 베토벤을 좋아합니다.
클래식이라는 어원에 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방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좀 옆으로 벗어난 글이라 죄송한마음입니다만... 상당한 고가의 기기를 가진분들은 거의대부분 클래식을 듣는쪽이던데==클래식을 청취하기위한 장비인건가요..고가장비인만큼 조금은 한수아랫급이란 인식으로 락.팝...등은 기기에 대한 모독이란의식인걸까요...과거 서울우이동에 오디오평론가집에 지인과 함께 차를 대접받고 얘기를 나눈적 있었는데.운동장같은 공간에 엄청난 듣도보도못한 기기들에 클래식음반 걸어놓고 설명을 하던...조금 지루해서 락 한곡 부탁했더니 싸~한 표정으로 그런음반 없다며...미안해하며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ㅜ^ㅜ~~,,,그렇다해도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은 제취향이라 음반을 갖고있긴합니당~~(다른 여러장도...)

    아는 사람들의 집에 가보면 상당한 수준의 기기들인데 듣는 음악은 락, 팝, 가요, 클래식 등 여러 가지입니다. 고가 기기들이 클래식만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클래식이 그냥 클래식이 아니군요.
오늘도 형수 님 때문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고전파 혹은 고전 주의는 클래식의 한 부분으로 알고 있었는 데
그럼 고전주의의 영향을 바지 않은 현대음악은 클래식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지?
또 고전주의 이전의 바로크 음악들은 ?
그 이전의 종교음악들도 크게 클래식이라 생각했엇는 데 아닌가 보군요.

제가 여지껏 알고 있엇던 클래식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 음악으로 막연히 알고 았엇는 데
그래서 비틀즈 음악도 세월이 지나 백년 후에도 즐겨 연주 된다면 클래식으로 대접 받지 않을 까 생각했더랫지요.

그래서 클래식을 대중음악의 상대되는 것이 아닌
유행음악과 상반되는 것으로 생각햇지요.

    오랜 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성기 님의 예리한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바로크 음악은 17 세기부터 클래식 음악이라고 했으니 들어가고요. 그 이전의 종교음악은 안 들어가는 것이 되는군요. 현대음악도 본문에 의하면 안 들어가게 됩니다. 이 부분들에 대하여는 모르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안 되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