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단점을 유난히 잘 포착하여
비난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자신의 내면을 투사하는 거랍니다.
자신의 내면을 직시할 능력이나 용기가 없으니
타인에게 투사하는 것...
차가워 보이고 비굴해 보이는 이런 행위 뒤에는
반드시 죄책감이 따르죠.
그건 자존감이 낮아 지는 악순환이 되고요.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고 어느 정도 단점도
있고 모자란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 남을 평가하는 건
자신을 비난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는
그 말에 수긍이 갑니다....
따뜻한 마음의 사람이 남을 헐뜯는 건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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