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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고 ** 에서 물건을 직거래를 하기로 하고 약속시간에 직거래 장소로 갔씀니다
다와가는데 문자가 날라옵니다 다른분에게 더주는 사람과 거래 하겠담니다 나참 기가 막혀서
진즉 연락이라도 주면 시간낭비라도 안할텐데 저도 대구 사람이지만 ㅈ정말 대구사람들 매너 참 없더군요
호주 유학 갔다 왔더라고 그런거만 배워 왔나 봄니다
와싸다 장터에서 제가 첫거래 할 뻔했던 학생놈과 유사한 인간이군요...
↖ 위에 댓글 다신분 ! 꼬바리 팔렸나요? 태능언저리서 거래 가능합니다 문자 부탁드려욤ㅡㅡ;;
꼬바리 누가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보다 비싸게 사겠다구 해서 기둘리고 이씀돠..ㅡ,.ㅜ^
3배건 더 받는다고 부자되능거 아닙니다 잘 자시고 롱롱라이프하세요ㅡㅡ;;
3백3십원 더 준다구 해씀돠...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보다...
웃돈줄테니 나한테 팔라고 제안한 사람이 생긴거죠. 그런 제안을 한 사람도 상도를 넘은거고, 돈 일이만원에 약속을 팽개친 사람도 의리라곤 꼬딱지 만큼도 없는... 열받겠지만 잊는게 정신건강에 이득일듯
저도 대구사는 회원이지만, 그러진 않습니다. 아직도 제가 올린판매글 유효 합니다. 깍아 주는것도 미덕이라 생각 합니다.
원래 저런 경우는 사정이 생겨서... 이런 식으로 뻥을 칠 텐데 걍 아예 대놓고 비싼 놈한테 팔겠다고 하는군요 겁나 뻔뻔싸가지 없네요. 위로드립니다
음.........18만원에 산다고 하고 약속장소 안 나가는 통쾌한 방법도 있지 말입니다......ㅋ...이러면 안되는데...ㅡ..ㅡ
중고나라에 판매자 신고처리하면 아마 영구정지 먹을지도...신고하세요.
저런 인간 만날까봐 출발전 꼭 문자 합니다 .지금 출발 하는데 거래 가능 하지요.
역시 중고나라 실망시키지 않네요.
한시간넘게 운전하고가서 집앞에서 문 안 열어주고 전화도 안받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 회원 누구...
인섭님 답글보구 한탕 웃었습니다 위 답글 다신 터줏대감님 두분은 왜 제 글에와서 티격태격 하시는지 .....ㅠ ㅠ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두시간 빗길을 달려갔으나.. 구입 물건에 문제있다고 설명하는데... 밀어내고 문 쳐닫는 망난이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