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국가가 보상을 해 줘야지요. 글구 정부는 학부모들에게 받아내고...

지금 그 학부모 상대로 소송을 한답니다.

그 어린이집이 사고 이전에는 들어가려고 줄을 섯을 정도로 잘 나갔다던데 사고 이후 애들이 절반이상 줄었다고...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안 다니는 학부모가 다니는 학부모에게..."뭐 그런 델(바늘학대어린이집) 애들을 보내느냐고"...모라모라 하고...당사자들에게는 참 힘겨웠던 시간이였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남의 일에 섣불리 끼어 들어 참견하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악의가 숨어 있을 수 있구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도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아 허위 진술할 수 있구요,

전에 미국에서 살인범으로 신부가 잡혔는데, 목격자가 신부를 지목한 것입니다.

나중에 진범을 잡았는데 신부와는 전혀 다르게 생겼다고..

인간의 뇌는 믿을 수가 없다고...
근데 거짓부랭이까지 더해지면 답 없지요.

이 사건은 어린이들의 증언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실제 바늘로 찔린 듯한 상처가 있었고, 병원에서도 바늘로 찔린 상처라는 소견을 냈었는데 그럼 애들이 입은 상처는 도대체 어디서 입었단 말입니까???

이래서 제대로 된 cctv가 필요한 겁니다.
제대로 cctv 화면만 있었으면 애들 진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cctv 화면보면서 평소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결국 제대로 된 직접 증거가 없으니 간접증거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게 된겁니다.

제 생각엔 주사 바늘 흔적은 어린이집에서가
아니라 병원에 갔던 적이 있는데
애들이 그 시기를 혼동하는 거라 봅니다.

    손등, 발뒷꿈치와 배에도 자국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주사바늘 흔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형사소송은 3년만에 무죄로 확정판결이 났고, 민사소송인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예긴가요...@&&

    예

아줌마들에게 잘모걸리면 죽습니다. ^^
1:1도 어려운데, 떼로 몰려오면, 잘잘못 같은건 따지지말고 남극 같은 곳으로 무조건 도망가는 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