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동차모임에 나갑니다.
몇군데 가입되어 있어서 벙개형식의 모임에 나가는데요.
어딜가든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고 똑같네요.
편가르는사람.쥐뿔도없으면서 후까시잡는사람.뻥쟁이.관종등등
그게 실어서 얼아전 5년넘게 있던 카페 탈퇴한곳도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모임한곳도 두번째 벙개를 다녀왔는데 음.
요기도 있네요.
혹시 저도 다른분들에게는 위 조건에 해당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냥 여러사람들이 모인것이니 다 내맘같지는 않겠죠.
살아온게 다 다른데요.
그냥 어느정도는 인정하면 편할듯합니다.뭐 쉽지는 않겠지만요.
제가 얼마전에 읽은 책에서(일본 노철학자) 하는 말이..."인생 짧은데..나 돌아보기도 시간이 없는데..굳이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까지 만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조금 욕을 먹더라도..관계를 끊어라(안만나면 저절로..^^;;"라고 하더라구요..워낙 그 분 자체가 다소 독설가이기도 하지만...그래서 저도 도의적으로, 인간적으로..이러면서 부득이 만나는 것을 피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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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an230@paran.com
2017-11-27 13:36:15
인원이 10여명인데 거슬리는사람은 두어명 됩니다.
따로 만날수는 없는 상황이네요.ㅎ
그 두어명 때문에 나머지 좋은사람들을 포기하긴 싫어서 그냥 그사람들 없는셈치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