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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오뚜기 면발 맛 넘으려면 이젠 끝난거 같아유..


제가 오뚜기 소컵면 애용자인데..
(요즘같이 쌀쌀한때.. 오뎅보다, 소컵면 하나가 딱이쥬..
이넘에 양주역은 오뎅도 서울보다 비싸유.. 한꼬치에 1000원.. ㅠ.ㅠ
서울도 800원 아니면 아예 고급수제오뎅으루 1000원~1200원인데)

애용하는 이유는 바로 대부분의 소컵면이 끓인면 하고 다르게 밀가루 냄새가 좀 나고.. 맛도 다르고..

오뚜기 소컵은 기가 막히게 잡았더군유...



특히나.. 열라면 소컵은 신라면 소컵의 맛을 뛰어넘은지 오래고..
매운 강도는 틈새라면 저리가라 입니다.

차라리 신라면 소컵은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소컵 정도의 맵기라고 할까유..
맛도 진라면 소컵이 더 우위 쥬.. 면, 국물 모두다...



소컵면 먹을때 레시피가 있는데.. 진라면 순한맛에다 베트남 고추가루 타도 맛나유..

    유용한 정보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치는 야그 같지만 너떼그룹 넝심 쉰나면은 내수용과 수출용의 면의 양과 건더기의 차이를 확연히 느낀 이후부터 안먹습니다.
더럽고 치졸한 너떼껀 과자도 안먹습니다.
손안대고 코푸는 기업마인드도 개같고...
칠성사이다 꿀꺽, 최근들어 금호 렌터카 사업도 꿀꺽, 하이마트도 꿀꺽..
참 재섭는 기업입니다...

    민주시민의 아주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비아냥 절대로 아녜요.)

삼성도 그렇고 아무튼 영영 없어지길 바라는 입장입니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싹수부터 조졌으면 진작에 상거지가 되었을 종자들...;
지금에 와서 가장 현실적인 수순이랄지요...
적폐청산 다 쓸어내고 윗물부터 맑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