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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중고나라에 적당한가격에 올리면 필요한분들이 다가져갑니다.

그냥 업자에게 넘기긴 넘 아깝고 .. 우리 회원에게 널리 알려 판매는 지연 될것 같고 좀 답답 한 마음 이시겠네요.
일정 기간 글 올려 두시고 회원들이 구입 하시면 서로 기분 좋은 거래가 되실듯 하고 ...안되면 가까은 전자부품
중고처리 업자에 맡기심이....

먼저 선경험자로서 말씀드리고 싶군요.
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사무실 정리했었는데요.
중고업자에게 맡기면 완전 거저로 버리다시피 해야 합니다.

아마도 회전의자 1개 2,000원~3,000원,
책상 1~2만원에다
기타 사무집기 등은 거의 가격도 안나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주위 지인들에게 나눠 주시거나
일일히 사진 찍어서 중고나라에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수입 원가 1억이 넘는 상품을
800만원에 떨이로 넘길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지두유~
ㅠ ㅠ

답변 감사합니다.
중고나라에 올려서 하나하나 판매하기엔 수량도 만만찮네요.
중고거래가 쉽지도 않고 와싸다 외엔 중고거래를 해본 적도 없구요...
조만간 와싸다에 먼저 올려서 무료로 드릴 것은 드리고 판매할 것은 저렴하게 판매하여 보겠습니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실것 같습니다만 , 기운 내시면 , 꼭 반전의 기회가 올겁니다^^;;

    제 이야기도...

가슴이 아픕니다..

일단 중고 거래상에게 내놓지 말고

택배나 직거래가 가능한 것들은 와싸다나 중고나라에 내놓으시는게

복사기, 프린터, 플로터, 허브, pc 등등은 내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싸다에 대방출 행사 한번 하겠습니다.

저도 명바기땜에 타격받고 접었습니다.

그이후 이모냥 이꼴로 살고 있죠.............ㅜㅜ

다시 흥하시길 바랍니다.

사무실 닫는다는 글을 보면 아음이 편치 않네요.
저도 몇년전 법인만 살려두고 사무실 닫으면서.... 가구는 재활용에서도 안 가져가서.... 딱지 붙여서 폐기하고....
컴을 비롯한 사무기기들은 너무 가격을 후려쳐서.... 그냥 지인들 나눠 줬습니다.
에효....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