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등골브레이커는 예전에 많이들 입던 노스페이스같은거에 나오던말 아닌가요? 롱패딩 우리집 아이도 작년에 사서 입고 다니지만 10만원 안준거 같은데요 요즘 유행하니까 고가 브랜드에서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가보네요 ㅎ
평창올림픽여파로 유행이 깃발날린다는데 그때문에 청와대에 학부모들 청원글이 폭주?!하는 상황이라는데...문제가 여간이 아닌가봅니다..
일단 아이들이 따듯한거 같아서 맘에 드는 데요 작년부터 유행하던건데 평창도 유행따라간거 아닐까요?
항개 사입으실려고요...@&&
다같이 그렇게들 입고 다니니까 참 이상하더라구요... 아이돌들이 입어서 그런다지만... 지네들이 아이돌이 우선 아닌데...;;;;
즌기철또에서 본 풍경... 출입구 쪽에 롱패딩을 입은 애덜이랑 으른이 대여섯명은 족히 되어 보이더군요... 으른이 드럽게 쪽팔렸을 듯... 키가 짤븐 분이 그것두 허영 롱패딩을 양복 겉에 껴입었는데 볼만하더군요.... 글타구 짤븐분들을 폄훼하고자 하고 쓴 글은 아님돠. 지두 특수부위에 핸디캡이 있는 잉간이라....
그 기럭지 짤븐 거랑 롱패딩이랑 아무 상관 없으니 항개 사입으시기 바람다...@&&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확....ㅡ,.ㅜ^
패딩입고 넘어져 구른다면.굼벵이가 내리막길 굴러가는듯한 이미지가 떠올라...물론 패딩족 폄훼의도 전혀 아닙니다.
조카 홈쇼핑 10만원 초반 꺼로 사 줄려고 하는데 욕 먹나요^^
조카는 상관읎쓸 거 같습니다...^^ 그때 안입으믄 은제 입어보겠슴꽈
3과 롱은 왠지 안어울리는 듯 합니다.심각3=3=3
내 이 드런 녕감탱이를 걍 확...ㅡ,.ㅜ^
평창꺼 항개 살꽈? 하다가 판매기업이 마메 안드러 걍 차마씀돠. 시간은 충분했는데~ ㅠ ㅠ
오늘 집사람이 딸래미꺼 하나 사주더군요. 딸래미가 웃는 얼굴보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올 겨울엔 벤치파카 열풍이네요. 집사람(중년)에게 청소년들 입는 롱패딩 하나 사줬더니 좋아라하더라는...이젠 나이 구분 없어요..ㅎㅎ 예전처럼 등골브레이커는 아니구요. 요즘 롱패딩 가격 착합니다. 10만원에서 20만원대구요. 왠만한 캐주얼 브랜드는 다 나오고요.
지두 오늘 울 마님한테 항개 헌납(?)당했슴돠...
아...을쉰들 글 읽다가 눈물이 앞을 가립뉘다. 모조 낙타눈썹 들어간걸로다가 라텍스로 삼 쩜 삼 센찌메다짜리 올록볼록하고 삐쭉빼쭉한 가리개 겸용 씨디를 맹글어 나눠드리고 싶은 쓸데없는 생각이...
텔레풍겐님...내 이 드런 잉간을 좌시하지 않을껌돠...
전 주에 마누라가 30만원 넘게 주고 우리 아이것 사온거 봤네요... 약간 놀라운 하~얀색ㅜㅜ 저렴한 것도 많았나보네요 ㅠㅠ 따듯하다고 엄청 좋아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