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정신을 차려보니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24 13:20:16
추천수 2
조회수   1,117

제목

정신을 차려보니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요즘에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스마트폰 꾸며보려고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신도림, 신도림 하길레 신도림 매장 모인 곳에 가서 케이스와 강화필름 악세사리들을 보러 다녔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건드릴 것이 없는 아이폰이어서 외관이라도 꾸미려고 했는지 모릅니다. 
새로운 스마트폰 욕심이 날 때마다 이런저런 케이스로 바꾸며 욕심을 줄여보자는 의도인지도 모릅니다. 
기존 사용하던 안드로이드폰이 속을 너무 새겨서 반대급부인지는 몰라도 새로 장만한 아이폰6은 너무 쾌적하네요.
(강화유리도 새로 장착했습니다. 강화유리 달인분들이 붙여주셨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입니다. 살 때 딸려나온 저렴한 투명 고무 케이스인데 주머니를 달아놨습니다. 
주머니는 교통카드 용도인데요. 교통카드 충전하려고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가져다 대어놓으면 직원분들이 스마트폰 자체적인 교통카드 기능인줄 착각하십니다. 인식이 잘 안되면 "교통카드 기능을(NFC)켜 놓으셨나요?" 물어보시더라구요.  






다음은 정열의 레드 색상입니다. 유광이고 색이 너무 튀는데 마음 울적할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색상이 검게 나왔는데 네이비-파란 색상입니다. 무광이고 차분해보입니다. 










다음 케이스는... 디자인이 듬직해보여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3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하다고 광고하더군요. 내부가 벌집구조로 만들어서 충격을 흡수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는 십만원이라는 거금을 썼습니다. 그냥 오래도록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애플스토어에서 악세사리 뭐 있는지 구경하며 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되뇌여보려고 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황준승 2017-11-24 13:55:10
답글

저는 몇달전부터 LG V10 사용 중인데,
인터넷에서 투명케이스 1개 990원, 방탄필름 1개 990원 하길래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아이폰 악세서리는 좀 비싸죠?

김일영 2017-11-24 13:56:59

    저렴한 것도 있는데요... 저는 갑자기 왠 폰 꾸미기 바람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