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마구 던질 때에도 '공부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괴이한 소명(?)의식이 워낙 강해서 그 무리에 가서도 못 버텼군요.
유시민씨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이끌어 줄 때에 적당히 배우면서 따라야 했는데, 그럴 그릇이 아니었죠. 찌라시가서도 제멋대로였다고 합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1250100219680015839&servicedate=20171124
TV조선은 24일 스포츠조선에 "전원책 변호사가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서 5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며 "다음달 8일까지만 종합뉴스9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3, 4명의 후임 앵커 후보를 두고 막판 조율중이다. 다음주 중으로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인 앵커를 5개월 만에 전격 교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간 진행 방식 문제와 보도국 갈등 문제, 저조한 시청률이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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