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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만 아는 극비 , 그나마 김 부선같은 입 바른 입주자들이 목소리를 내니 이만큼 밝혀진거죠


蛇足 .. 돌디 젊었을 때 나온 영화 " 애마부인 " 에 나온걸 보고 , 선데이서울에 나온 사진을 오려서

책상앞에 붙여놓고 , 열씨미 공부해서 꼭 데릴러 가려고 했는데 .. 그만 .. 오양한테 잡혀 눈티밤티ㅡㅡ;;

동대포 잠깐 해봤는데...
동대포들 어리버리 몇이만 있으면 꿀떡 넘어가는 것 잠시 잠깐 갑니다...

조금 젊은 동대표가 조리있게 따지면 나이 많은 동대표 70중반...
아무곳에 갈때 없는 넝감님들이 벌떼같이 달겨들어서.
나이로 치대는 바람에 쪼까 젊은 사람은 동대표하기 힘든곳 더러더러 있습니다.
.
나도 80쯤에 동대포 함 해볼까 합니다.
너무 연로하신분들 절대로 동대포맡기면 망합니다...

관리소장 경리주임 일하는 사람들 다 젊은데..
집주인만 늙어서...
정보부제 컴퓨터몰라 스마트폰도 잘 모르는 탱구들이 동대포하는데..
재대로 될리 만무합니다만..

일부 단지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난상토론에 발전이 잘 되는 곳과 천날만날
소송전 벌리는 곳 천차만별입니다...

부선씨 살찐 것은 오밤중에 열터져 많이 퍼먹으면 그렇게 되구요...
난방비 소송전은 당장 돈이 걸려있는 것이 아닌 상황이라 지지부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렇군요.

김부선씨는 이래저래 뜨거운 분이네요.
말 탈때도 뜨겁고, 불의에 저항 할 때도 뜨겁고, 말죽거리에서도 뜨거울 뻔 했고,

올겨울 춥지 않도록 뜨끈뜨끈하게 난방 잘 때고 지내시길...

김부선님
그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드신다고하네요
아마 그래서 살이찐듯 합니다

헉.
여름 오기전에 빨리 해결해야 겠군요.
너무 뜨거우셔서리....

김부선씨 어느프로그램에서 앞뒤 부분 나온 영상을 보면 갑에 합류할려다가 못하니 그리된걸로(폭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사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도 비리폭로했다는 부분에 의미를 주고 싶네요.
그뒤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합의보았는지는 그쪽 동네분들이 더 잘아시겠지요.
p.s 저희동네 아파트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그쪽세계에는 똑똑한 젊은남성들은 절대 참여하지 못하니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관리비 목록에 경리직원 매달 00교육이니 OS 비용이니 나가는거 보면 참 가당치도 않고요. 그리 좋은 곳이니 보나마나 자기 딸이나 혹은 친척딸 꼽아두었겠지요. 그리고 월급은 어지간한 남자 정직원 월급을 뽑아가더군요. 차라리 경비아저씨들 급여나 올려주지 ..관리실 소장,과장2명,경리 월급이 전체 경비아저씨들 비용보다 많으니 참 ..

동대표회장 나오시는 분들 중에.... 정말 쓰레기 같은 사람 많습니다. 아닌 분도 있지만요....
저도 10년 전 쯤 전에 동대표 한 적 있는데.....
동대표 되고.... 처음 나가서 동대표 회장을 뽑는데..... 어떤 나이 지긋하신 분이.... 동대표 회장 하겠다고 했는데...
투표해서 안 뽑히니.... 동대표직도 그냥 물러 나더군요. 그 분 몇년전.... 아파트내 공사 맡아서... 엄청 해 드신 것 같던데...
그 때도... 회장직 맡으면서... 뭔가 공사 하나 따내서.... 해 드시려고ㅡㅡ...

옛말에 똥은 똥끼리 뭉친다고 하대유~
ㅠ ㅠ

말이 좀 거칠고 행동이 과격해 보여서 그렇지
스스로 사람답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분들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현장에서 본 적도 있고 작년 그 뜨겁던 광화문에서도
사람들이 못 알아보게 얼굴 꽁꽁 싸매고 썬그라스로 가리고
일반 시민들 틈에서 함께하던 모습도 전 봤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쓰레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저 분 정도면
충분히 사람다운 삶을 사시는 겁니다.

바른말을 하는 사람이 매도되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편협한 세상...

제가사는동은 동대표가 없어요.ㅎ

제가 근래에 새 아파트에 두번 살아봤는데요.
아파트 입주전부터 카페 만들어 열심히 활동하던 젊은 입주민들이 입주 초기에 대부분 동대표를 했는데,
기대치가 너무 큰 입주민들 및 교활한 자들의 등쌀에 못이겨서 지쳐 그만두게 되면
그 자리에 비집고 들어온 사람들이 결국은 기존의 구태를 재연하면서 아파트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걸
계속 봐 왔습니다.

살 찐게 아니라 보톡스 맞은거죠.

너무 순진하시네요,어르신

제가 아파트 감사로 있는데 이게 큰 아파트단지는 완전 난리가 아니더군요. 제가 사는곳은 단지가 작아서 그런지 아무도 동대표 입주자 대표 안할려고 합니다. 골치만 아프고 시간내서 참석하고 서류보고 검토 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