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실 시연하면서 안타까운 경우가 꽤 있습니다.
1. 며칠 전에 고가의 앰프를 구입했는데 와싸다 와보니 100만원이 싼 경우
2. 고가의 모 사운드 바를 샀는데 포칼 디멘션 성능이 월등한데다가 가격도 절반 아래. 함께 온 친구가 바로 사감.
마란츠 PM-10M 데논 등 큰 덩어리는 용산현찰가가 훨씬 비쌀 정도로 와싸다 창고개방 가격이 좋은데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마란츠 제품은 미국애들이 불쌍할 정도로 국내가격이 좋은데, 특히 와싸다 창고개방 가격은 땡처리수준의 득템입니다.
그리고 블랙 프라이데이때문에 사운드 바 직구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무척 안타깝죠.
와싸다가 블랙 프라이데이로 팔고 있는 데논 DHT-T110이 훨씬 낫습니다. 25만 8천원으로 국내가격은 물론이고 아마존 가격보다 훨씬 좋습니다. 국내 A/S되고 전압문제 없으니 더 환상적이죠.
TV 스피커 대용으로 가성비 최강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 더 비싸고 A/S 안되는 제품을 직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