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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킨 죄 깊이 사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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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22:4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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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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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킨 죄 깊이 사과 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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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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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때문에 오됴 사진 내리시고 그러지 마세요.
그런 걸 계산하고 쓴 글 아니었습니다.
제가 아직 글 쓰는 요령이나 기본기가 없어 글이 기분대로 갈 데가 많습니다.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왜 얼쉰들이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표적은 따로 있습니다.
저의 이런 못된 습성 저도 압니다.
근데 전 뭔가 불합리한 건 꼬라지 자체를 못 봅니다.
내가 박살이 나든 상대가 박살이 나든 난 끝장을 봐야 합니다.
암튼 일진 얼쉰을 비롯한 여러 얼쉰들껜 머리 숙여 진짜로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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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님.. 평소 글에서 풍기는 인품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 인해 논란이 있었지만,
이 또한 봉희님이 글에서도 밝혔듯이 의도가 그게 아니었을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글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봉희님의 글쓴 의도와는 다르게,
읽는 사람에 따라 충분히 오해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뭐 이 부분은 사과를 하셨으니, 다른 이론이 제기되진 않을것으로 봅니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 제목처럼 사과의 내용으로만 담겨졌으면 합니다.
하실말씀이 많겠지만 이는 별도의 글로 충분히 쓰실수 있으리라 보고,
봉희님의 순수한 사과의 글이 희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구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친하게 지내는 같은 동네 옆집 사람이 사과농사를 짓는데,
품질도 좋고 가격 또한 저렴하지만 홍보가 부족해 보인다면,
친하게 지내는 옆집 사람으로서 충분히 도와줄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세영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아마 이런 맥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로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봉희님께서 이곳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건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을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전 그냥 쇼핑몰에서 깔아준 놀이마당쯤으로 여깁니다.
재미있으면 놀고 재미없으면 나오고말이죠.
아무튼 봉희님께서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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