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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애정이 있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21 19:03:47
추천수 8
조회수   2,483

제목

와싸다에 애정이 있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오됴든 외제차든 어떤 고급진 상품이든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면 누구나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러니까요.



근데 말입니다.



그 마음속에 요런 게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요런 비싼 제품을 쓰는 사람이다.



난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앞으로 잘 기억해.



이런 과시욕과 으시됨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순수한 제품 자랑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런 느낌이 가끔 들때도 있었거든요.



물론 이게 크게 문제가 될만큼 잘못됐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없는 분들이 볼 때 그렇게 비춰질 수 있다는거죠.



그건 은수저 시각에선 안 보일 수 있습니다



흙수저 입장에선 확연히 보일 수 있고요.



흙수저들이 보기에 위화감이 들 정도의 일들은 좀 줄었으면 하는 겁니다.



이게 나만 느끼는 건지 많은 분들이 충분히 공감하는건지 그것까진



설문 조사를 안해 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양수기 형이 돼가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론 



겁도 나고 후회도 되려고 하네요.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곧 2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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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호 2017-11-21 19:19:19
답글

라바님, 이건 좀 아닌듯!!

오디오 사이트에서 오디오 자랑,
주식 사이트에서 돈 자랑,
여행 사이트에서 럭셔리 여행 자랑,
환우회에선 병자랑(? 소문 내기), 눈물 자랑(? 동정하고 연민하기)
캠핑 사이트엔선 장비 자랑,
.
.
.
.
.

끝도 없겠지요.

그게 사는 겁니다.
게 중에 와싸다는 사는 냄새가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흙수저, 나무수저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그럴듯한 것이 오됴밖에 없습니다.
오됴인들이 보기엔 허접하지만요..

친구들이 백만원 짜리 스픽에 백만원 짜리 앰프 있다고 하면 제가 갑부인줄 압니다.
즈그들은 60~70만원짜리 패딩 입고 다니더만,,

저는 7년 전에 산 9만원짜리 패딩 입고,
코스트코 청바지에 코스트코 운동화가 답니다만,,

김승수 2017-11-21 19:38:26
답글

돌디도 , 두호님과 같은 생각을 공유 별 의미읎는 글 같으니

사랑하는 열혈 봉사마님 , 기냥 슬며시 글 내리면 안되쿠꽈ㅡㅡ;;

soni800@naver.com 2017-11-21 19:40:03

    ㅋㅋ 죄송합니다.

안 웃으려 했는데..

soni800@naver.com 2017-11-21 19:39:00
답글

그래서 괴롭습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주 까지 감기 몸살을 달고 있었는데 그 영향도 있는 듯 하고요.

괜히 썼나 싶기도 하고 누군가 나타나 절 쎄리 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두호님이라서 따뜻하게 지적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뭔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글들 올릴 겁니다.

이게 강씨 똥고집인진 모르겠는데 머릿 속에 오랫동안 빙빙 돌던 이 생각이 뭐가 잘못 됐는지

많은 분들의 참여로 한 방에 깨고 싶습니다.

다수의 횐님들의 견해도 알아 보고 싶고 잘못된 생각이면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건지 제 자신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요.

망상이라 생각하신다면 쎄리 까주셔도 됩니다.

고칠 수 있을 때 고쳐야지요.

이걸 맘 속에 담아 두고만 있었다면 언젠가 횐님들에게 실례를 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암튼 까고 싶다면 썬하게 까 주이소.

달게 받겠습니다.





yhs253 2017-11-21 19:43:30
답글

때로는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그런것은 생각으로만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1-21 19:48:06
답글

열등감인지 피해망상인지 자격지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현상이 과거에 비해선 좀 준 거라 생각은 하거든요.

예전 와싸다 때의 저하고 지금의 저하곤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만 이게 완전히 떨쳐지지는 않습니다.

아직 세상을 몰라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괴롭네요.

예전 이인성님이 줄곧 얘기 하든 자존감의 문제 일수도 있고요.

yhs253 2017-11-21 20:03:02
답글

아침 점심 굶고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사람도 있고,
아침점심 굶고 저녁에 수입맥주 한병 마시는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지하 단칸방 월세 살면서 벤츠 slk320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30년전에 자작한 스피커로 현재 까지 듣고 있는 저도 있고,
매달 수백만원짜리 오디오로 교환 해서 듣는 분도 있고
그 누구나 지탄의 대상은 아니라 봅니다
마누라 공장에 보내 놓고 카지노에 앉아 있으면 죽일놈 이지만,
능력 있는 사람이 건전한 취미 생활 하는거야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티코에 천만원 넘는 오디오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으로 생활의 만족감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 또한 이상할거 없어 보입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들은 남의 돈 따먹을라고 눈알이 씨벌것게 충혈된채 도박하며 밤새는 인간들 이라 생각합니다,,,

김광휘 2017-11-21 21:15:58

    임호삼님 글을 이래서 좋아합니다. 제가...^^

박병주 2017-11-21 20:12:12
답글

이런 저런 모임을
병아리떼 종종종 가지만
그때마다 차량이 바뀌었고
여자도 바뀌었고
그런 부류들이 있습디다.
다 지맛(?)에 사는 거라
마아 그런 생각이 듬뉘돠.
ㅠ ㅠ

soni800@naver.com 2017-11-21 21:55:05

    저도 그런 행동들 별생각없이 할 때도 있습니다.

역으로 딴 친구가 나는 엄두도 못내는 물건이나 차를 자랑하고 막 거들먹거리고 하면 기분이 영 안 좋더군요.

열등감이겠지요.

근데 전 그런 걸 가지고 친구들 기죽이고 그런 적은 별로 없습니다.

뭐, 그럴 일도 잘 생기지 않았지만 그 물건을 방패 삼아 나를 띄워서 친구들 위에 올라설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친구들 뒤에서 나 욕할 거 뻔하거든요.

soni800@naver.com 2017-11-21 20:39:59
답글

사실 이 글2부 에서 나올 핵심은 떠난 횐님들 하고 게시판 참여의 부진 이유.

이런것을 찾다가 글이 요렇게 흘러가 버렸습니다.

왜 조회수에 비해 사람들의 참여가 확 줄었는지 본래 그랬는지 그리고 내가 망상적으로 생각하는

저런 원인도 있는 건 아닌지, 등등 입니다.

저번에 갑자기 글들이 삭제 됐을 때 관리자의 아무런 설명도 없어 화가 나 떠난 함정훈님,

장터의 관리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이유들로 인해 와싸다가 점점 그리 돼가고 있는건 아닌지,

별생각들이 다 들더군요.

나만 과민 반응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 나온 김에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그런 일들이 생길 때 관리자는 왜 그에 대한 답변이 없는 건가요?

자게에 제품 홍보하러는 자주 들어 오잖아요.

그럼 친분있는 분들의 글은 본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그리고 여기 사장님과 친분 두터운 분들 많으시던데 장터 문제라든지 제가 열거한 저런 문제들을

사장님과 같이 의논은 하는지 궁금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11-21 20:43:05
답글

이런 생각 저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1-21 21:45:00
답글

광희님은 고의적 오타인가요?

두분이 잘 아시나?

잘 아시나 보네 ㅎ

김광휘 2017-11-21 23:52:57

    오타입니다. 죄송 ㅎㅎㅎ

황준승 2017-11-22 00:02:50
답글

순수한 보유 제품 자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 같고요.
자료실에 본인의 보유제품 변천사를 기록으로 남기려는 사람들도 있고요 (데이터 날린 이후로는 줄었겠죠).
은근 과시와 으시대고 싶은 마음으로 올리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또 이런 저런 이유가 혼재 되어있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여기는 오디오 사이트잖아요. 여기서는 조금 과시해도 다른 곳 보다는 더 이해 해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아, 저사람은 좀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좀 비치네, 풋... 하고 살짝 웃어 넘겨도 될 것 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1-22 09:24:24

    제 속마음을 정확히 뚫어 보시네요.

제 글을 좀 보셨던 분들은 제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대충 간파가 될 것입니다.

저 공산주의지나 마르크스 주의 추종자 그런 거 아입니다.

극단으로 쏠리는 그런 사람들 오히려 까는 사람입니다.

전 자본주의가 아직 까진 민주주의와 더불어 인류의 최고의 발명품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제 견해는 또 좀 부딪칠 수 있겠지만서도..

부자는 무조건 싫고 그들의 자랑도 꼴보기 싫다.

요런 거 아닙니다.

그랬으면 일진 얼쉰이 가끔 올리시는 오됴 기기 사진이 있는 글에 댓글 안 답니다.

전 제마음을 속이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땜시 친목을 위해서 또는 맘에도 없는 글이나 댓글 같은 거

분위기에 끼어 드려 고의적으로 막 그러는 거 안 좋아합니다.

내 마음이 스스로 움직여 가든지 아님 애초에 그럴만한 사람이라든지 해야 댓글을 달든 합니다.

저도 AV게시판 같은데 가서 비싼 기기들 구경도 가끔 합니다.

거기 가서 터무니없는 댓글 같은 거 단적 거의 없고요.

나도 저런 좋은 기기 가지고 싶다 요런 정도의 맘은 묵고 와싸다 생활을 합니다.

다만 제가 원체 생각을 잘 정리해서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꽝이다 보니 정확한 전달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무작정 있는 사람을 혐오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제가 어떤 놈인지는 그동안 제 글들이나 댓글 보면 대충 다 아실 겁니다.

다만 저 글에 전하고 싶었던 핵심은 좋은 차든 오됴든 뭐든 간에 자랑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어떤 분이 비싼 기기의 사진을 올리시면 그냥 그 기기를 칭찬하거나 아님 같은 기종을 가지신 분이 나서서

어떻고 저떻고 정보 교환 정도는 저도 별이상없이 받아 들입니다.

근데 물론 다는 아닙니다.

그런 게시글이 올라오면 가끔 이상한 분위기의



박진수 2017-11-22 09:38:36
답글

봉희님.. 요즘 갱년기쥬...?? ㅡ,.ㅡ^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하지 마유.... 그러다 병나유...

soni800@naver.com 2017-11-22 09:48:55

    혼자 저 가시나 저거 키운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맘 놓고 술 한잔 할 놈도 없고 뭐 그렇네요.

함 내려 와요.

분식집에서 거하게 막걸리 함 쏠테니.. ㅡㅡ;;

김승수 2017-11-22 09:43:17
답글

봉사마가 갱년기면 , 돌디는 빙하기ㅡㅡ;;

soni800@naver.com 2017-11-22 09:52:04

    죄송합니다.

어른 말씀은 웬만하면 철석같이 따르는 편인데 요건 끝을 함 보고 싶어서 고집을 좀 피우게 됐습니다.

그리고 사실 전 따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안 들어 오네요.

soni800@naver.com 2017-11-22 09:45:54
답글

묘한... 글로 표현이 좀 애매한데 "나도 그런 사람이다 같이 껴서 좀 놀자" 요런 좀 거북스런 분위기가

형성될 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 그런 걸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계층이 한데 모여 있는 게시판인데 어떤 계층은 조건없이 그냥 싫으니 내 공격을 받아라.

이런 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글이나 사진들을 올리시더래도 함 더 생각을 해주십사 하는 것이지요.

겸손한 부자가 훨씬 존경스럽지 않겠습니까,

없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배려와 과시가 적절히 스며들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요런 글을 쓰게 된 이유 같습니다.

정태원 2017-11-22 10:21:22
답글

원래 하나 있는데 셋을 갖고 있다고 하는 거,
하나도 읎는데 넷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거
이미지 관리, 가식.. 이런 거 원래 인간의 종특같은 거라 봅니다
뭐 안 좋게만 보자면 끝도 없겠지만 대신에 동전의 양면처럼 잉간은 아름다움,멋진 부분도 많지요
지금은 사람들 마이 빠지고 글도 얼마 없으니 상관 없어졌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저는 오됴 자랑보다는
자기의 지식? 이나 기량?을 괜히 좋은 우리말 놔두고 어려운 한자어 써가며 엄청난 지식인인 양
과시하려던 글들이 더 거슬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곳은 좋은 분들 많고 사람 냄새 나니 치열한, 스트레스 많은 현실 세계보다는
훨 편하고 즐거운 곳이지요
아마도 열심히,치열하게 사실 듯한데 걍 여기서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걍 즐기세요 ㅎㅎ

부승헌 2017-11-22 11:55:01
답글

나만 갱년기인가 했는데...

강사마도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가 봅니다.

요즘 떨어지는 낙엽에도 한없이 홀로 뒤동아 서서 눈물흘리고 있는 1인입니다.

손톱에 봉숭아꽃 물을 들였어야 했는데 늦었네.............ㅠㅠ

장윤성 2017-11-22 11:59:52
답글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돈으로도 못이기는게 몇가지 있긴할건데.. 아마 '매력'이 포함될겁니다.
돈으로 여자를 여럿 데리고 다녀도 그 여자의 마음은 아마 다른 '매력남'에게 다 주고 있을거예요.
매력이라는건 상대를 잘 이해해주고 잘 대해주고 맞춰주고?.. 이런게 아닐꺼예요. 이런건 누구나 할수있죠.
매력이라는건 사람의 본모습 그대로에서 피어나는 향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잘보이려하지말고, 억지로 노력하려 하지도말고,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자신을 꾸미지않고 내비치면 자기매력 알아주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을까.. 이런생각 잠시 해봅니다.

참고로 전 매력이 별로 없어서 포기하고 매력,자존심 다 땅바닥에 내려놓고 살고있습니다^^

장미진 2017-11-23 05:26:50

    멋진말씀~ 본모습 그대로에서 피어나는 향기~

강인권 2017-11-22 12:18:21
답글

제가 그래서 요즘 못왔습니다 ㅠㅠㅠ

soni800@naver.com 2017-11-22 13:04:29
답글

전 왜 이렇게 못되 쳐묵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걸 즐기는 또라이는 아닌데요.

뭔가 잘못돼 가고 있는 건 분명 있는데 이걸 누군가 말을 꺼내 공론화 시키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좀 더 발전적인 와싸다.

좀 더 열린 와싸다를 만들기 위해 작은 생각들이 서로 공유가 되고 했으면 하는 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장터 문제에 대한 제기를 며칠 전부터 해오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나 관리자 한테 지적을 하면 무슨 천벌을 받아야 하는 분위기 비슷한 게 있는데요.

여긴 이윤을 추구하는 사이트이기도 하지만 그 회원 분들이 소통을 하고 서로 교류도 할 수 있는

일반 커뮤리티 이기도 합니다.

좀 불편할 수도 있는 얘기지만 이런 얘기 꺼내는 게 뭔 죽을 죄를 짓는

건 아니잖아요.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도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사이트 관리에 대해 예전부터 다른 횐님들이 여러 차례 글도 마이 올리고 토론 비스무리하게

진행되었던 적도 있는데요.

왜 제품 홍보에만 치우친 관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세영님이 뭔 외부 커뮤니티에서 와싸다가 인기짱이라 기분 좋은 글이다라며 올린 거 봤는데요.

여기 제품들만 잘 팔리면 망구 땡인가요?

저번에 조창연 얼쉰의 억수로 가슴에 와닿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장터 관리 문제에 대한 글인데 요점은 이겁니다.

와싸다의 신상품의 기기를 사고는 싶은데 장터가 요모양 요꼴이니 중고로 내 놔도 잘 안 나간다.

쓰던 물건이 팔려야 와싸다든 어디든 총알이 마련돼 신상을 살 것 아니냐?

이치에 맞는 진리에 가까운 말씀 아닙니까?

장터 함 가보세요.

우찌 돼 있는지?

이러면요.

와싸다는 자기들 신품 판매만 열 올리는 그렇고 그런 사이트 밖에 안 된다는 이미지가 각인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난요.

여기 사장님과 친분이 좀 있다면 이 문제 무조건 따집니다.



Koran230@paran.com 2017-11-22 16:18:40
답글

그래서 그 자랑글은 어디있나요?
얼마나 좋은건지 궁금하네요.
전 왠만해서는 뽐뿌같은거 안받거든요.ㅎ
그런데 오됴자랑하려고 글올리는분 별로없을겁니다.
그게 뭐 자랑거리가 된다고 그러겠어요.
괜히 깅봉희님 혼자 이상한생각 하시는듯 한데요.ㅋ

아! 와싸다에 딱 한명 있습니다.
자신이 금수저인것을 모르고 글올리는분 한분.
전 그분글은 안읽습니다.뻔한 내용이라서요.
그분은 악의가 있어 올리는글은 아니지만 고생한번 안해본게 보이더군요.
그분 글올린거 흙수저인 저도 인간인지라 글내용 보면 배가 아파서요.ㅋ

soni800@naver.com 2017-11-22 18:27:05

    그 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한참 예전 꺼라서요.

성혁님 말씀대로 저 혼자 그리 생각한 듯 합니다.

난 또 다른 분들도 그런 비스무리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해서 우리편을 좀 기다렸는데

별로 없는 거 보니 나만의 망상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영~ 잘못된 글임이 명확해지면 반성의 의미로 따로 재밌는 거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과의 글과 함께요.

soni800@naver.com 2017-11-22 18:50:27
답글

기다리는 사람들은 오지도 않고 엉뚱한 얼쉰한테만 죄를 짓게 돼버렸군요.

성질이 살 날려고 하네.

조용범 2017-11-25 15:42:43
답글

마음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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