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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개그 우먼 (맨 포함) 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21 09:25:50
추천수 4
조회수   2,048

제목

제일 좋아하는 개그 우먼 (맨 포함) 입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우리딸은 안 저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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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7-11-21 10:53:01
답글

안영미는 밉지 않고 재미납니다.
나름 세련미도 있고요. 세련미 있는 여자가 웃기면 더 웃겨요.

soni800@naver.com 2017-11-21 10:56:10
답글

나를 만났으면 이 지구를 지배했을 듯 ㅋ

이성위 2017-11-21 15:37:57
답글

예전 작업실TV에서 처음봤을때.그일 치룰때 너무세보여서 상대가 견뎌내기힘겨워 보이는 이미지라 평한적있는데..그때 동료들이 사람볼줄 너무모른다며--저런여자가 오히려 수동적이고 여리다...근데 그림상에 모습으론 그때동료들얘기에 동의가 안되네요..손톱만큼도~*^

soni800@naver.com 2017-11-21 16:17:43

    연예인들은 테레비서 보이는 모습하고 실제 모습하고 다른 경우가 많다더군요.

신동엽 같은 경우 말수도 적고 그리 막 웃기고 하지 않는 갑던데요.

헐크 젊었을 때 연예인들 지 가게로 죽치고 와서 마이 놀았다 카던데 그때 신동엽이 모습이 딱 그랬다더라고요.

뭔 가게였는진 묻지 마세요. ㅋ

들키면 골로 갑니다. ㅋ

soni800@naver.com 2017-11-21 16:18:33
답글

근데 입이 근질근질~

황준승 2017-11-21 16:30:57

    저도 사장님이랑 결혼하고 싶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랬으면 셔터올리고, 저녁에 셔터 내리고, 아이들 데리고 외국 놀러 다녔을텐데...

입이 오래 근질거리면 병 납니다. 여기서는 공개하셔도 됩니다.

황준승 2017-11-21 16:29:38
답글

한때 코믹 조폭으로 유명했던 달마야 시리즈의 이원종씨를 실제로 봤는데,
아주 예의 바르고 묵직하고 조용한 분이었습니다.

김국진도 우울증으로 고생하면서도 방송에서는 밝고 재미난 모습 보여주잖아요.

soni800@naver.com 2017-11-21 17:04:48
답글

에이~ 모르겄다.

빠찡코 사장님의 딸이었음요. ㅋㅋ

그때 돈 마이 준다 캐서 거기 실장으로 몇년 있었는 갑더라고요.

신동엽이 말고도 당시 단역 마이 하던 배우들도 마이 왔다던데..(지금은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들임)

하루 점두룩 저것만 했답니다. 특히 신동엽이 ㅋ

그때 장인 어른이 동엽이 돈 털어 모아서 큰 아들 교회 차려 줬다 아입니까,

황준승 2017-11-21 23:43:30
답글

헉, 포스 있는 집안의 딸이었군요.

모 빠찡코 거물의 조카도 우리 집에 있어요. 그 분의 사업분야를 안 것도 그리 오래 되지는 않습니다.
전인화씨의 이모부라고 하네요.
설날만 되면 귀국해서 서울 별장에 일가친척들 전원 소집령이 내려졌고
제 장모님이 소싯적에는 설날만 되면 거기 가기 무섭고 부담스러워서 맘 고생 좀 하셨다 합니다.
거기 가면 전인화씨와 그 남편도 항상 왔다고 하네요.

재일거류민단에다 한국의 발전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박정희 대통령과 독대도 했는데,
북한과 화해협력 하지 않으면 도와줄 수 없다고 말했고,
그것이 남북공동성명 발표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그 분이 빠찡코 사업만 한 것이 아니고, 각종 교육사업도 많이 하셨어요.
서울의 모 대학교 이사직도 맡았고, 일본의 여러 학교와 학원에도 직함을 가지고 계셨어요.

soni800@naver.com 2017-11-22 09:02:15

    대단하게 크게 벌리고 한 건 아니었던 것 같고 처가가 전라도 쪽이다 보니 종로 쪽에 자리잡고 있는

전라도 깡패들과 뭔 사바사바를 하다가 가게 하나를 맡은 거겠죠.

장인이 첨 하는 불법의 길로 들어섰는데 돈도 돈이지만 믿을 사람이 필요했겠죠.

그러니 평소 돈 욕심이 유달리 많고 대가 쎄기도 했던 막내 딸을 스카웃해서 전체 가게 운영을

맡겼지 않았나 요래 겐또 때리고 있습니다.

헐크 말로는 잠도 하루에 마이 자면 3시간 잤다더군요.

뭐 그만큼 달달이 통장에 돈은 마이 꼽혔다네요.

지 말로는 한달 용돈이 기본 100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뭐 확인이 안 되니 그건 알수가 없겠지만서도..

암튼 그때가 지 봄날이었다네요.

그래서 지 어니 하고 지 오빠 결혼 할 때 전세도 지가 얻어 주고 저거 오빠 차도 지가 뽑아줬다고

막 자랑질 치기도 했습시다.

(난 한개 안 뽑아 주나?)

그래 한 몇년 호화 생활을 하다가 당시 카지노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있었나 그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러다가 대학 못 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일본의 무쉰 대학인데 (전문대) 거기 학교에 가서

몇년 일본 생활을 했습니다.

막내 이모가 오사카 쪽인가 그쪽에 돈재이 만나서 잘 살고 계시고요.

그래서 유학?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네요.

그러나 인생 최대의 난적인 봉사마를 만나게 돼 요래 고생하고 있는거죠.

나도 뭐 지 만나가 그리 행복한 생활은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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