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2등은 한다는 말이 있지만
표현하지 않고 있으면 발전성이 없죠.
속에 든 생각들은 사실 혼돈 그 자체입니다.
표현을 하기 시작하면 정리정돈이 되고
그리고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되고
혼돈이 옅어지고 자신의 참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러면 이제껏 자신을 들여다 보기 두려워
타인을 거울삼아 투영하던 사람들은
더 이상 남을 비판하지 않게 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처음에는 물과 기름이 섞여 있는 것처럼
혼탁하던 마음이
점차 맑아지고 올바른 선택을 내릴 힘이 생기니
당연히 삶의 질이 나아질 수 밖에요.
그러니 표현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 아름다운 일인지...
처음엔 어색하더라도 자꾸 시도하면
조금씩 나아지면서
다른 이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긍정적인
점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게에 글로써
조금씩 표현해 보세요.
3센티 영감도 용기 내어
3센티임을 밝히고 나서 부터는 더 이상
3센티의 인생이 나뿐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았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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