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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번일것이라고 예측해봅니다.ㅎ
일진얼쒼, 기억력이 조금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두뇌에 좋은음식 드시면 좋아질것 입니다. 저는 3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이라고 하네요.~
식전부터 3 이다 , 4 다로 언쟁을 하신다면 , 실제로 3센찌 을쉰은 을매나 난감하시겠습니까? 한 줄 글도 생각해서 쓰고 , 짤바 고통받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함돠ㅡㅡ;;
헉 얄미운 시누이...?
헉~~승수얼쒼 미처 생각도 못하고"3"이라고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ㅎㄷㄷ
드런 잉간가트니...
3과 4가 헷갈릴 때는 3.5로 하면 됩니다 이게 바로 중용이지요...@&&
아하.,글쿤요. (헉..내 보다 더 심한데..?)후다다닥=3=3=3
https://busan.nid.or.kr/campaign/application/list.aspx 을쉰 언능 여기 가보세요
자꾸 헷갈려야 음악의 열정이 식지 않습니다. 언제나 신곡을 대하는 자세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반겨야 할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좀 심해지신다면 19금 얼쉰이 소개한 곳에 상담을 함 받아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와싸다에서는 무조껀 3 이 맞습니다
와싸다에선 1+1은 3이죠~
모짜르트로 넘어오면 전 더 심각해 집니다.식별불가ㅠㅠ
바하는 어떨까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과 4번은 완전히 대비되는 곡인데, 그걸 분간 못하다니 오디오보다 음악 CD감상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네요. 안타깝습니다.
3. Beethoven > 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 Op.58 Allegro moderato (19:12) Andante con moto (5:45) Rondo. Vivace (10:20) > Lang Lang (Pf) Christoph Eschenbach Orchestre de Paris [35:17]
저도 몇년 전엔 구분했는데.. 이제 늘것나 봅니다.ㅠ.ㅠ
ㅠ ㅠ 슬퍼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요.
식별이 안되면 어떻습니까? 그 순간의 느낌을 즐기면 되죠. 라고 자위해 봅니다. 어차피 베토벤의 음악은 협주곡이 본령이 될수가 없습니다. 황제 역시 그저 황제일 뿐이다. 이렇게 건방진 소리를 해봅니다. 3번 교향곡, 혹은 6번 교향곡, 피아노 소나타 32번 2악장, 후기 현악4중주 몇몇 악장들. 이정도만 죽을때 기억해도 베토벤은 절 결코 미워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늙음이 서러워 울다가 원경님 위로에 마음이 진정되네요~
맘 같아서는 베토벤브릴리언트 86cd 전집물 중고 , 큰거 하나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머니가 비어서 너무 미안합니다. 오디오 장터에 엄청나게 싸게 나왔던데 , 오디오 값에 비하면 떡 한조각 값입니다.
ㄴ집에 베토벤 전집이 3조나 있습니다만...
야 , 대단합니다(?) 일부러 그렇기도 쉽지 않는데 말이죠.
(난 베토벤이 피아노 협주곡 멩근줄도 모르고 있는데... 이치현님에게 걸리면 죽음이네....)
크래식작품 번호 외우는거는 거의 고시수준 정도로 어렵습니다. 특히나 소나타 형식의 작품번호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