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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격과 수비 다 아쉬웠습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한 탓인듯합니다. 좀 더 편하게 좋은 경험하듯이 했으면 ....
감독이 맘에 안들어요...
사실 수준차이가 너무 나죠. 한국 야구는 그냥 대만 정도 이길 수 있는 수준 입니다. 멍게 감독이야 머 할말이 없죠...;; 이런 상황에 황재균 2할 8푼 타자에 88억은 진짜 개먹튀죠. 시즌도 끝나고 이상한 아시안 프로야구도 끝나고 이제 먹튀들의 전쟁이 시작 되겠네요....
그 먹튀들 국내 호갱님들인 관중들이 만들어 준 겁니다. 관중이 꾸준히 확 줄면 그 먹튀들 연봉 팍팍 꺽일 겁니다. 저 연봉은 일본에서 거의 a급에 가까운 수준의 선수들 연봉일텐데 참, 어처구니없는 돈들입니다. 그리고 리그 수준을 봐도 일본을 이긴다는 건 좀 무리데스죠. 한 10판 붙으면 7대 3정도의 차이라 봐야죠. 미국과 일본의 차이도 그 정도는 나야 정상이고.. 그러니 일본한테 졌다고 막 심난해 하며 술한잔 꺽을 필요까진 없다는 겁니다. 물론 알콜 관련 업종 사장님들은 이 글이 기분 나쁘겠지만서도..
도박,음주운전,약물에.. 그렇다고 리그 수준이 높은 것도 아니고 선수들 팬서비스는 개떡같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팀들이 나서서 심판 매수해서 주작질.. 국내야구는 관심이 안 가네요
바르셀로나로 와요!
한 , 일전은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 외 , 그 무언가가 늘 승패를 좌우했는데 .. 이번엔 그게 없었다능ㅡㅡ;;
일본은 야구가 국기같은 개념이라 초등학교부터 덩치 있고 운동 잘하는 애들은 전부 야구부터 시작합니다. 동네 이자카야나 스시집 카운터에 앉으면 야구 이야기부터 건네는 것이 일본의 습관입니다. 고교선수중 프로팀 드래프트는 실황중계와 결과를 신문 호외판으로 보내는 나라입니다. 일본 고교야구 팀수가 무려 4100가 넘는데 한국은 딸랑 56개입니다. 올림픽이나 월드게임에서 이기는 것도 기적중 기적이었는데 선수들에게 너무 기적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