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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도 재밌게 하시구~~~ 는 당연히 그럴거라생각 돠지만

예상과달리 미소년같은 순수한 이미지

ㄴ 어떻게 예상하셨길레...

    쬐금 불안,초조했어요...
우락부락한 무서운 호삼님같았거든요~~~ㅎ

    ㅋㅋ 언젠가 뵙게될때 겁 안먹어도 되겠네요

지두 삼족오 헌규님의 글에 빌붙어 병호님과 나지오안테나를 뿔라버리구 싶은 호삼님께 걈솨를 드립니다.

지는 해바라기 달랑 한장만 원한다구 했는데 고맙게두 호삼님께서 보유하고 계시던 것까정 포함해서 바리바리 싸서 보내주신 것에 감동 먹어씀돠..^^

퍼렁누까리 메킨 시디피를 안갖구 오신게 흠이긴 하지만...ㅡ,.ㅜ^

아울러 호삼님의 제 취향 파악하는 능력은 가히 매트릭스 레오급임돠.

    이병호님을 만나서 ,
이종호을쉰 한테는 "해바라기"판 한장만 달랑 보내겠다고 거듭 얘기 했는데,
이병호님이 그래도 똑같이 나눠서 보내라고 하셔서 군말없이 똑같이 보냈던 겁니다,
이병호 을쉰이 종호 을쉰을 그렇게 많이 생각 하실줄 몰랐습니다
스케일도 크시고,,제가 감히 범접 할수 없는 상남자 였습니다

    드런 잉간 가트니 ...
증말 나지오 안테나를 확 뿐질러 버리까부다...ㅡ,.ㅜ^

저는 호삼을쉰과 직접 만나려다

호삼을쉰 무서워서

택배로 받았다 카는데
=333

ㅡㅡㅋ

    예전에 와싸다 떠나 있다가 오랫만에 와서 보니 19금계의 본좌님이 안 보여서 과거 글들을 찾던 중

경훈 얼쉰의 용안을 함 뵌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받은 충격에서 아직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 보다 더 인상이 ㅎㄷㄷ 한 분이 와싸다에 계셨다는 사실에..

오금이 저렸습니다.

그러니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요. ㅋ

호삼님이 놀랬을 수도 있는 겁니다.

저는 이헌규님의 모습이 상상한 그대로 였습니다
상냥하고, 친절하고,매너있고,능력 있고,,,
반면, 저는 늙다리 엿장수 모습에,폭력적이고,욕잘하고,,매사 불평불만 투성이고,
뭐, 그렇습니다
이병호 을쉰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병호님은 내 모습의 판박이로군요..음훼훼훼..

    호삼님은 지금...
































저의 모습이 아닌 호삼님자신의 이미지를 에둘러표현하고 계시네요~^^

마포에 가면 LP 줌뉘꽈?
ㅠ ㅠ

    늦었슴돠 !!
트럭몰고 수롹산 을쉰집에 갈때 같이 가시죠 ?

    병주을쉰 라디오 을쉰에게
풍만한 보름달? 아지매 소개 해달라고
앙탈 부리시는거 아니심낀?

병주 을쉰의 LP는 아마도 라지 풍선을 좋아 하시는듯,,,
ㅠ ㅠ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이병호님,임호삼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택배가 번거로울 것 같아... 호삼님께 직접 방문해서 받을 계획이었는데.....
택배로 보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