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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에서 저짓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잉간들 잡아 내려면 한 공정씩 끝날때 마다.. 다 공정검사 해야 합니다..

마치 프로그램 컴파일하고 디버깅 하듯이 이잡듯이 말이죠.... ㅉㅉ



제작년 칭구녀석이 작은 3층짜리 주택형 상가건물 사서 자기가 귀거할 3층 리모델링 할때 보니..

지켜서 있는데도 가관이 아니라더군요..


그러니.. 안지켜서 있는데는 어련할까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Peb1Ujf76g
허구한 날 아스팔트 공사 80%만 실제 공사비로..업자들은 짬짜미·공무원은 뇌물 다 삥땅쳐퍽고
그만큼 부실공사 뉴스입니다. 3일 전 뉴스네요
아무래도 이 부분은 우리의 고질병,불치병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중국 일본을 욕할 자격이 있나 싶어요 아무리 국뽕이 좋다지만..
다행이 정권이 바뀌어 이번에 콘츠뤌 타워 정상 작동했지만 작년 닥그네 경주 지진 땐 심야엔
지진이 나도 장관 밤새 잠 깨우지 않는 게 매뉴얼이었죠 ㅎㅎ
세월호 터진 지 몇 달 안 되었을 때 제주행 배에 적재한 트럭의 무게를 관행이란 이름으로 여전히
속인다는 뉴스를 보고 식껍했던 기억이...
내진 공사 이야기 많이 나오던데 한국이 지진이 잦은 나라라도 겁나 삥땅쳐먹었을 거 같은데 지진도 잘 안나던 나라에서 과연 내진 공사 제대로 했을까요? ㅎㅎ 걍 지진 안 나기만을 바랄 뿐..ㅡㅡ 터널공사도 개판이던데..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철근뿐이 아니고 , 현장에 수급되는 수십가지 자재에서 돈 뽑아먹는 행태는 수십가지도 넘죠 .

공사 후에는 기둥 속에 철근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두께나 갯수)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초음파 진단기 같은 걸로요.

골목길 하수관구 공사하고
덮은 아스콘은 다지기도 밀도도 재대로 하지 않아
비만 오면 사람 발로 부비면 모두 부스러져 내립니다

완전 부실공사며 구청관리 전혀 안되고 있으며
도로 차선도색 먼지 이물질 제거없이 본드 바르고 도색
몇일 후 역시 발로 부비면 들고 일어나는 부실공사 역시 구청관리 없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돌아가니 이것이 바로 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