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집에 가니 라면 끓이고 있었어요.
진라면을 한박스 사왔네요.
라면에다 반찬은 고추참치랑 김치 였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었죠.
참치캔 까서는 5분 못기다리고 그냥 바로 먹었어요.
참치를 곰곰히 쳐다보면서 육질 사이로 퓨란 가스가 보글보글 피어 오르는지 관찰 했지만 보이지 않았어요.
아마 참치 속에 고스란히 숨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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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11-16 22:58:32
원석님 입장하시면 어케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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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승
2017-11-17 00:07:11
김치도 무려 공장에서 만든 종가집 김치였어요. 한달 전 혼자 살 때 내가 사온 건데...
평소에는 인스턴트 식품 먹지말고 자기가 정성들여 만들어 준 집밥을 먹으라고 하던 사람이 왠일로...
내일 애 둘 데리고 집 나가기 때문에 주방 정리 해놓느라 그냥 간단하게 때우려 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