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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생태 (자유당. 기독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16 16:14:54
추천수 13
조회수   1,706

제목

거미의 생태 (자유당. 기독 ..)

글쓴이

장미진 [가입일자 : 2015-12-21]
내용


북한 공포를 팔아먹고 살아온..  자유한국당 일파들. 

북한 공포를 팔아먹고 살아온..   고위군인들

저 어릴때부터 꽤 오랜시간동안. 북한군사력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강한줄로 알고 있었거든요

군인들이 분석해서 언론에 흘린 정보만...  제가 접할수 잇었으니까요







나중에   노무현 대통령에게 까였죠 그 유명한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사건..

국방예산. 북한의 몇십배 쓰면서.. 우리가  ..더 약하다고?.. 군작전통제권 미국에게 줘야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그럼 군인들이 왜 저랬을까요...   바로...





북한이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면............북한이 별게 아니면....  

                                             그들의 (군인들의)      파이가    줄어들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죽은후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예수를 믿어야한다죠...

이분들  전도  참 열심히  하죠..   길거리에서...봉투에 사탕담아서 주고

  

저도 교회 다닌적 있지만..   전도 ~ 전도~    참으로 강조를 하시더군요 

그게  예수님 말씀인가요?      목사님 말씀일까요









공포팔이 산업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많은데...  일단  공포를 부풀리는데 혈안이 돼있고



또하나  

바로   고객들(호갱)   의 귓구멍을  막는데 ... 돈을 많이 쓴다는 것입니다

한쪽 정보만 받아들게요



국정원이..    국가정보원 이죠...  정보는 참 중요합니다



정보를 독점하려면.. 일단 고객들끼리 얘기를 할수 없게 해야했는데



그래서  5.18 이후에  . 군부에서는...  시민들 5명 이상모여있지 못하게 했다던가요 

개미들이 모여서 개미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면... 이것이   집회 .시위로 발전하는 중요한 지점이라 생각했을듯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세상에선

대학교 가    개미들끼리의   몇안되는 좋은 정보터  였었고.. 

민주시위의 대부분이  .. 주로  대학생들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당시에 흔한말이 그거였죠 

" 학생들이  공부는 안해싸코   데모질이나 한다 "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가... 선덕에게  이런말 합니다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 선덕아   지금 니랑 내랑  목숨걸고 서로 싸우고 있고... 내가 여당..  니가 야당이지만 

어떻게 보면...  니랑 내랑은  같은 축이다 (수평적으로 안보고  수직적으로 봤을때)

니랑 내랑은.. 백성들위에 군림하는.. 같은 정치가 이고..   우리는 어찌보면 동업자 이다..

우리가 ... 독점한 천문지식으로 (별들의 운행 .기후의 정보) .. 백성들을 겁주고..   통치해야하는데

이런 전문정보를   ...  백성들에게 통째로 넘겨주는 것은..   동업자 정신  위반이다"



뭐 대충 이런 요지였습니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에서도 이와 비슷한 





세종대왕과.  밀본수장이    단독으로  만나  토론하는장면

세종대왕의 취지...   [백성들의 대부분이 글자를 몰라 .. 못배우고 . 정보를 스스로 알 재간이 없으니

위법인줄도 모르고 .. 행하다 죄인이 되고  또 글을 아는 관료집안에서만  벼슬을 독차지 하니

평생 대대로 노예처럼 살아야하는 백성들이 많다]

   

그러자 밀본수장의 반격   



                            " 백성들이 글을 알면.. 잘못된 정보를 통해. 권력집단에 세뇌당하기 더 쉽다 "



여기서 딱 떠오르는게 바로  조선일보



조선일보만 보는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네티즌 의견들을 아예 쳐다도 안보더군요

위에서 내려주는 정보만 받겠다는 사람들은 ...   공포팔이 산업에서 ...  최고의 호갱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거미가  .. 거미줄에 걸린  먹이를 통해 얻은... 영양분의  대부분을....   



                                      거미줄 만드는데 쓴답니다





...   공포팔이 산업의 공통점이 . 고객들이 한쪽정보만 받을수 있도록  하는데에..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예를 들자면.. 명박이가   200조 국가 산업을 벌이는 와중에 .. 5조를 자기주머니에 쓱 넣었다면

그중에 꽤 많은 비용이..  다시 정보유지에 관한 비용으로 쓰일거라는거죠 



도둑놈이  천만원을 훔쳤는데 그걸   목격한 사람들 을 입막는데.. 800 만원을 쓴다면

그게 바로.. 거미와 거미줄 같은 얘기같네요



언론과 기자들의 주 수입이 그거 아닐까요

알고도 눈 감아주는거 



눈 감아주는 댓가



           





               우리는 현재  또 무엇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을까요



                                                분명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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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11-16 18:59:58
답글

정보가 발달해도 눈 귀 닫고 사는 사람들에겐 조선시대나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하고 가끔 얘기를 해봅니다만 정보를 걸러 들을 준비가 별로 안돼 있더군요.

물론 사는 동네가 꼴통 동네라 그런가 모르겠지만 정보의 비대칭의 문제도 있겠지만 시대가 바뀐만큼

사람도 거기에 스텝을 맞춰야 하는데 못따라가거나 아예 정체된 삶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인류사를 보자면 작은 불만들이 모여 세상이 발전하고 개선된 체제가 들어서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마이 멀은 것 같습니다.

물론 위에서 내려 주는 썩은 정보망의 공작도 한몫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태생적으로 타고 나든지 살면서 깨우침의 순간이 오든지 해야 세상의 중심이 바로 설 것 같습니다.

백성이 진정 세상의 중심이 되는 날.

이 현대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그런 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본문 내용 와땁니다. 추천~

윤상달 2017-11-16 20:49:26
답글

좋은 글입니다.
오늘자 JTBC뉴스룸에 언급하신 거미와 거미줄같은 관계가 나오네요.
정말 이제 고구마줄기처럼 우르르 쏟아져 나올겁니다.
그런데 과연 떡검은 수사의지가 있을까요?
다시 촛불이라도 들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썩은 집단을 셋 꼽으라면 검찰,언론,군대 이 세집단일겁니다.

soni800@naver.com 2017-11-16 20:59:44

    그 위에 기업 놈들이 있죠,

빼 묵으면 안 됩니다.

척결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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