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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매고 운전해도 사고 안나면 괜찮고..경미한 접촉사고 나서 안다쳤으니 안전벨트 매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와 똑같은~~~

저런넘은 쓰나미로 쳐 맞아봐야 , 저런 주디질을 못할겁니다ㅡㅡ;;

    me three ! ㅜ,.ㅡ^

저런소리하는 사람들..
즈그집 무너져 넙적다리 한번 깔려봐야
저런 소리 쏙 들어갈텐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확률은 몇백만년에 한번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일본 당국에서 공식 주장했습니다만,

그로부터 3년이 안지나서 쓰나미에 휩쓸리고 말았지요.

바보들에게는 경험의 학교 밖에 없다고 합니다만, 사악한 자들은 경험의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폐기물이지요.

    좋은 정보. 옳은 말씀

이 상황에서도 핵발전소 찬성하는 잉간들은..

그 가족까지 해서.. 핵발전소 주변에 집져주고 거기사 천년.만년

자자손손 대대로 핵발전소와 핵폐기물 이고 살게해야 합니다. ㅡ,.ㅡ^

ㅠㅠㅠ

    무식한 돌디는 정부한테 원전 지어달라 , 한전을 민자화 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발전 ,수도 ,도로 ,항만등은 국가 운영의 기반사업이니 당연 국가가 책임을지고

국민에게 항상 값싸고 ,편리하게 사용케해줄 의무는 당연한거고 ,그런걸 하라고

선출직으로 국민들이 표를 모아줘 권력을 준겁니다 . 청와대 들어앉아 얼굴에다

주사나 쳐맞으라고 그 자리 올린것 아니니 일 제대로 못하면 욕먹는게 당연지사 .

    그건 아니쥬..

언제.. 정부랑 전기관련 업자들이.. 핵발전소 불안전 하다고 이실직고 하고 지었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최초 원전 고리1호기 부터 다 국민들 쏙이고 지었어유...


원래 고리 1호기는 서울 지금의 행주대교.. 언저리에 지을려구 한것을 꿍짝꿍짝해서 고리로 옮긴것이쥬..


또.. 이 말은 시방도 한강엔 핵발전소 허발나게 지을수 있다는 것이쥬..


부자 동네가 전기 많이 쓸까유.. 가난한 동네가 전기 많이 쓸까유..


고로.. 강남. 잠실. 한남동 일대 핵발전소 건설해주면 아주 좋아라 할거에유...

    더 중요한 것은... 발전소 지을 명분이 되는..

중장기 전력 수급계획 부터가.. 주먹구구식 이라는 점이쥬..

이건 뭐.. 이쪽 계통에서 일하던 양반이 이실직고로 다 까발려진 상황이라...


그러므로.. 현재 지진까지 난 상황에서 자꾸 핵발전소 짓자.. 안전하다고 하는 놈들은..

그 가족까지 다 핵발전소 옆에 집쳐주고 천년이고 만년이고 자자손손 대대로 핵발전소랑 핵페기물 머리에 이고 살라구 하는게 맞겠쥬..

   
박진수 씨, 원전문제에 부자 가난한자 따지는 당신같은 관심종자 하고 말 섞기 싫습니다.

그냥 핫 빤수만 입고 춤추는 애돌 동영상이나 열심히 올림이, 당신에게 어울릴듯 합니다.

그런 놈들이 원전 근처에는 안삽니다.

전기요금 더 내어도 되니 원전 좀 그만 지으면 좋겠어요.
글고 전기 제대로 아껴쓰면 지금보다 전력소비량 많이 줄일 수 있을거예요.
우리나라 만큼 전기를 흥청망청 쓰는 곳이 미국 말고 또 있을까요.
대부분의 나라는 가정 내 실내 조명 밝기가 우리나라 보다 어둡다고 들었어요.
좀 살만해졌다고 너도나도 실내조명 밝기 경쟁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카페 들어가보면 가관입니다.

    자세한 데이터는 없는데 가정용 전기는 우리 그렇게 마이 안 쓰는 걸로 압니다.

딴 쪽에서 억수로 쓰는걸로..

대만이나 미국 이런 데에는 하루 평균 에어콘을 12시간 가까이 돌린데요.

이것만 봐도 가정용은 우리가 그리 마이 안 쓴다고 봐야..

    예, 주로 공장에서 많이 낭비 한다고 들었어요.
꼭 필요한 기계 돌리는 데에 쓰는 전기는 물론 제대로 써야겠지만,
일 쉴 때도 조명이든 냉난방기든 마구 틀어두는 곳이 적지 않다네요.

가정에서는 누진제 때문에 조심은 하고 있지만 그건 주로 에어컨이나 전기난방기 쓸 때 그렇고요.
테레비 보거나 조명에 쓰는 전기는 요즘은 잘 안 아끼는 분위기 같아요.
옛날에 가난하던 시절에는 백열등 2개 달려 있으면 하나는 뽑아두고, 또 촉수 낮은걸로 바꿔 끼우기도 했죠.
테레비도 보고 싶은 방송 보고나면 끄면 될텐데, 그냥 뭐가 허전한지 계속 채널 돌리면서
머 재미난 거 하나 싶어서 목적없이 수십개 채널을 탐색하는 습관 들인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제 부모님도 그래요. 잠들때까지 계속 틀어놓고 다른일 하고 계세요.
제 아이들도 방에서 나올 때 전등 끄지 않고 거실로 나온다고 맨날 혼내도 안 고쳐지네요.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는 적게 쓰는 편이라고 하더라도 아직은 더 줄일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옛날에 노키아 5800 폰을 사용 했는데요. 설명서에 보니 충전 끝나면 충전기를 콘센트에서 뽑아야
전기를 아낄 수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또 옛날에 독일 브리타 정수기를 썼는데요. 필터 교체 후 물을 몇번 흘려줘야 하잖아요.
그렇게 세척한 물은 버리지 말고 화분에 물 줄 때 사용하라고 되어 있었어요.
수백만 세대에서 조금씩 아끼면 국가적으로는 큰 절약이 될 수 있어요.

고효율 에어컨 보급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매년 여름철 전기사용량이 줄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원전 24기 중 신고리원전 3호기만 7.0으로 설계되어 있고 나머지는 모두 6.5로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순 없네요.

아~ 고 놈의 전기세,

에디슨을 국민핵교에서 중퇴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

에디슨 엄마의 대실수,

아, 그리고 영업용 전기도 억수로 마이 낭비하고 전기 마이 쓴답니다.

장사하는 가게나 헐크 가게 같은데 가보면 하루 점두룩 에어콘 풀가동.

그래서 헐크한테 물어 봤죠,

너 이렇게 막 써제끼면 전기세 우찌 감당할라꼬 그라노?

영업용은 까딱없다. 이러더군요.

영업용 이것도 손 봐야 됨.

우리나라 원전 설계기준은 위에 언급하신게 맞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관측이후 역사상 6.0이상 지진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설계 기준을 넘어섰다고 해서 원전이 붕괴되는 것도 아닙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바다물로 직접 냉각하는 방식이고 한국은 전혀 다른 방식이고
후쿠시마가 원전이 붕괴되서 사고가 난 게 아니고 발전기가 침수되서 망 한건데 우리나라는 설계 자체가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연료봉 격납건물을 완전 차단해 버리는 시스템 입니다.

그럼에도 탈원전은 해야하고
원전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막연한 불안감도 조심해야 합니다.

막말로 현재 가동중인 원전 다 셧다운 하고 중국 동해, 일본 서해 원전을 다 문닫지 않는 한
지금 짓고 있는 원전 중단한다고 진도 8가까운 지진시 위험성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전은 한번 가동되면 완전 폐쇄가 어려운거 아시죠.

다른 주제로 우리나라는 진도 8가까운 지진이 오면
원전 이전에 우리나라 건물 전체가 붕괴되는 대 재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젠가 언급했지만 공학이란게 어떻게 보면 잔인 합니다.

화재, 산사태, 지진에 완벽한 주택을 기술적으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술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으로 현실화 하는게 공학입니다.

설계할 때 태풍, 지진, 화재 다 고려하죠
그러나 들어가는 돈과 목적을 비교해서
대피할 시간만 벌기위해 화재는 2시간만 버티면 되는 문, 3시간만 버티는 구조로 설계를 하고
최근 10년, 또는 백년간 태풍, 강수량, 지진 등을 고려해서 설계를 합니다.

원자력 공학도 마찬 가지 입니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설계하는데 사람 목숨 값을 따지고, 땅 값을 따지고, 그걸 감안한 설계를 합니다.
따라서 땅 값, 사람 목숨 값이 비싸지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원전의 안전시설이 신재생 발전 비용보다 비싸지는시기가 도래 했다고 봅니다.

원전.... 이거 한번 사고 났다 하면... 전혀 대책이 없는 물건 입니다. 세계적인 원전 핵기술..? 뭐 어쩌고 떠들어 봐도 사고나면 우리인간이 전혀 손을 쓸수 없는 것이다. 증거..? ..체르노빌, 후쿠시마 .. 보면 그냥 답나옵니다. 어디 그지역 깨끗이 청소 했습니까..? 빗자루 싹 쓸고 새건물 지었습니까..? 수십년이 지났는데..저상태로 걍.. 주욱 가는 겁니다. 몇백년후 가될지 아무도 몰라요...ㅊㅊ .. 아니 도데체 눈앞에 빤히 보는 증거도 신뢰 하지 않으면 .. 정말 답 없습니다. 지금 원전 찬성론자 들 께서는 제발 맘고쳐 잡수시기를...원전 은 하루라도 빨리 없애는 것이 인류가 살길 입니다.

어제 티비에 장제원 자한당 패널로 나왓는데..
원전이 지진에 까딱없이 안전하다고핏대를 올리네요

    원전 앞에 집짓고 살면서 그런 소리한다면 내가 평생 지지해 줄수도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 좀 안 불러주나?

원전 근처에 집짖고 살아도 지지는 못하지만 개인에 진정성은 인정 합니다.

약간 시골의 보건지소 가보고 놀랐습니다...전기요금이 공짜라서, 커다란 전기식 사우나 시설 설치해놓고...지소장과 가족들이 밤낮으로 사우나한다고 자랑하더군요...

참, 우리나라 뜯어 고칠 게 한 두개가 아니군요.

위 부터 아래까지..ㄷㄷ 합니다.

우리는 전기세 겁이 나서 아무리 더버도 에어콘 6시간 이상 틀기 힘든데

    저는 이번 여름에 너무 더운 날에는 하루에 2시간씩 틀었어요. 한달 중 2/3 는 틀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효율 좋은 신형이라 그런지 전기요금 3만원 더 나왔어요.

ㄴ 이래가 살겄습니까요? 여러분!

에어콘 바람을 하루에 2~3시간 틀려고 그 거금을 들여 산 겁니까?

우리 보다 에어콘 더 적게 트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을 듯,

검색 잘 하시는 분들 싹 함 뒤져 보세요.

내 말이 맞나 틀리나, ㅋ

이거요.

문정부한텐 미안하지만 압박 좀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문통도 명분이 생겨 관피아 이것들 조지기가 쉬울 거 아입니까?

아~ 진짜 답답해 죽겄네, ㅋㅋ

    아끼자는 것도 있었지만 아내가 에어컨 찬공기를 싫어해서요....ㅠㅠ
저랑 아이들은 더 틀자고 하고, 아내는 춥다며 얼른 방으로 들어가버려요.
올해는 실컷 함 틀어보자고 한 것이 그정도였네요.
예전에는 여름 내내 보름 정도 틀었어요.
그 전에는 더운날에는 본가나 처가로 에어컨 피서 갔고요.

이런 것 부터 촛불 들어야 되요,

촛불 대장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나 좀 소개시켜 주세요.

제발요~

저도 지인이 근무하던 보건지소 가봤어요.
진료실 옆방이 관사인데, 초가을에 에어컨과 보일러를 함께 틀어 놓더군요.
정말 쾌적하면서도 따뜻해서 최고였어요.
남편은 에어컨 덕분에 시원하고 뽀송해서 좋아하고요,
부인은 방바닥에 이불 덮고 앉아있으면 따뜻해서 좋대요.

ㄴ 아, 진짜 준승님 글 읽고 있으면 뭔지 모를 이상하게 빠져드는 게 있어요. ㅋ

딱 꼬집어서 쪼으는 게 아닌 살짝~틀어서 쪼은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적으로 만나지 않았다는 것,

하늘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