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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가 여기저기서 알력을 심하게 받나 봅니다ㅡㅡ;;
문정부 흠집 함 내볼려는 의도가 다분한 것 같고 그리고 이 아줌마 말도 100% 신뢰가 안 갑니다. 이게 보니까 롯데홈쇼핑 재승인 문제와 엮여 있는 것 같은데 뉴스 뒤져보니 전병헌 전 보좌관들이 롯데에서 보낸 돈들을 꿀꺽한 정황이 있어 검찰에 소환되고 그러고 있군요. 전병헌 이사람도 직접 개입이 됐는가 그건 모르겠는데 밑에 보좌관들이 단독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크지요. 그래서 손혜원 의원이 그걸 캐낼려고 민주당 내부를 좀 시끄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여명숙이가 이런 걸 기대하고 있었을 것 같고요. 이 아지매 프로필 함 검색해 보니 집구석 자체가 좀 꺼림찍 하네요. 아부지는 뉴라이트 발기인이라 카네요. 그리고 여명숙이 본인은 수구 꼴통이라기 보다는 약간 여성계 쪽의 좌파? 노통을 그렇게나 물어 뜯고 지금 문통한테도 공격적으로 들이대는 꼴통 진보들 쪽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503때 지랑 별상관도 없는 게임쪽 댓빵으로 휙 날라온 것도 좀 개운치 않고 암튼 이 아줌마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편인데 한꺼풀 벗기고 봐야 될 아줌마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503 씹었다고 다 우리 편 아닙니다.
제가 억수로 싫어하는 입진보(여성계)쪽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 편 아닐 가능성 큽니다. 여기도 그런 분들 많을 겁니다. 골수 정의당 지지하는 사람들 노통, 문통 편 아닐 겁니다. 새누리도 아니고 궁물당도 아닌데 문통 정부에 대해 심하게 까대는 사람들 일단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가끔 문정부를 까는 우리 하고는 까는 질이 아예 다른 사람들이죠. 마, 지는 그리 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수구 꼴통도 싫고 민주당 느그도 꼬라지 뵈기 싫고 다 싫다. 우리만 정답이다 카는 분들일 거임요. 억울하면 좀 들어와 봐요. 난 이분들 하고도 진심 많은 대화를 해봤으면 합니다. 좀 이상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는데 어케 생각들 하나요? 여기 횐님들 중 몇 분은 대충 감으로 때리고 있습니다. 진짜 그 사상이 궁금해서 그럽니다.
이러면 어떤 분들은 민주주의 가치관을 왜 훼손시키려 하나 그러실 분들이 계시리라 충분히 짐작합니다만 민주주의, 사회주의 이런 걸 떠나서 잘못된 사회 시스템을 큰 맘 묵고 고치려하는 사람을 왜들 그렇게 방해를 하려 하나요? 당신들의 신념은 대체 뭔가요? 노통, 문통을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응원한 적 있습니까? 당신들의 대장은 오로지 고김근태 의원 이런 사람들 뿐입니까, 짱돌 엘리트가 그리 대단합니까, 그래서 고졸 출신 노통을 그리 개무시했나요?
아~ 또 명재 글에 이러네. 지송합니다. 쓰다보니 또 성질이 나서...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만 좋은 일을 하려는 사람들을 왜 돕지 않으려 하는거지요? 출신 성분이 그렇게나 중요합니까, 그게 오히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거 아닌가요? 특정 횐님 몇분을 딱 꼬집고 싶지만 봉사마 인기 떨어질까봐 참을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