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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SEM525 유저로써 이 뿌듯함,

주행 중 한번씩 시동 꺼지는 것만 빼면 뭐,

    제 친구는 아직도 SM525V 타고 다녀요.
한때는 세녹스도 넣도 다닌 적 있다던데,
최근 하체 손 보고 부싱, 로어암 및 몇가지 교체 했더니 다시 신차 때의 주행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SM525는 닛산의 인피니티가 쌍동이 차량일 겁니다.
뭐 국산차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일본차량에 비해 한참 멀었다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주행 중 시동 꺼지는 거는 삼성 서비스센터 가서 스캔을 떠보니 수온센스 오류로

그 센스 바꾸고 나니 이제 안 쪼리고 막 날라 댕기고 있습니다.

승기님, 쉐보레 임팔라도 함 알아 보심이..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SM5는 닛산의 맥시마로 일본 내수는 세피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국내에는 SM5로 판매가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다.. 잘만든 차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반대이신 경우네여.. 전 현기차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2005/06월식 SM5 타고 있습니다..

그전에 현대/기아차를 탔는데.. 3년 넘으면 돈 달라고 아우성을 치더군요..
지금 SM5는 오일 타이어 이외는 바꾼적이 없내요...

음 친구 얘기인데요

케이세븐 뽑아서 보름만에 엔진룸에서 맹갈 나오더니만 완전전소~~~~

그래서 sm6 이나 말리부나

빨랑 형편이 좀 풀려서 인피니티 함 땡겨야 하는데 300km 고~고~

갈 땐 뭐, 가더라 캐도..

현기차만 타다가 03년식 SM5 520SR을 3년전에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마나님 차로...
지금은 제 메인차가 되었습니다..연식에 비하면 어디하나 나무랄데가 없네요.. 부식도 없고... 누유도 없고..

525V 한더 더 알아보다가 95년식 아카디아를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세컨으로..
아카디아는 아시다시피 혼다 레전드 모델을 그대로 가져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지금 좋은차들 많이 나옵니다만 22년된 차가....정말이지 탈때마다 감동이네요.. 연비만 빼고는...^^;;
음... 요즘 삼성차는 예전만 못한거 같네요...

정주영 할배 있을 때 현대차가 그래도 괘안았잖습니까,

몽구 성이 단독으로 맡은 이후 계속 품질 하락,

짧은 제 생각으로는 외인 주주들과 지들 일가 배당 마이 땡기 쳐묵을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몆년 전에 다운 그레이드 책임자가 엄청난 뽀나스와 함께 기똥찬 자리에 승진으로 보상받았다 카던데..

저도 웬만하면 현기차 말리고 싶습니다..

음~
BMW로 지르셔유~
X5 신형 좋던디유~
X6 신형은 더 좋던디유~
ㅠ ㅠ

가족중 장애등급이 있어서 LPG차량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랜져, K7, SM7으로 압축되네요~

시승기나 만족도에서 그랜저는 외제차와 비교해서 꿀리지 않는다고는 합니다.

SM7 한 표..

저는 구형 SM7탑니다.. 지금 시형과는 베이스가 다릅니다.

최근 친구가 K7샀길래 두 번 시승 해보았습니다.

저라면 그냥 쭉 SM7 타겠습니다..



개인적 견해로
승차감이란 것은 일반인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서스펜션이나 타이어만으로도 얼마든지 장난질을 칠 수가 있거든요..

중요한 것은 적정 인원이 승차했을 때의 안정감이 제일 중요한데
현기의 마인드나 철학으로 볼 때 믿음이 안갑니다..

우리집에 SM7 뉴아트 있습니다.
2010년식인데, 아직 2만키로 밖에 안달렸기에 당연하겠지만 엔진 고요하고요. 승차감 정말 좋아요.
인테리어도 실내가구 컨셉으로 했다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 듭니다.
SM5 를 베이스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외관이나 인테리어 모두 차원이 다릅니다.
아내가 벌써부터 차 바꿔서 새 차 타고 싶어 하지만, 그러면서도 SM7 이 아까워서 못바꾸고 있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신형 SM7 은 르노 라구나 베이스라고 합니다.
타 본 사람들 얘기로는 예전 SM7 과는 느낌이 꽤 다른가 봅니다.
LPG 신차를 구매하신다고 하니 SM7 뉴아트는 해당이 안되겠고, SM6 는 LPG 모델이 아직 안나오죠?
저라면 그랜져 보다는 K7 이 더 땡깁니다.

SM7은 lpg가 있습니다. 문제는 2000cc네요~

힘은 좀 있어야 해서 그랜져, K7 둘중 하나를 원합니다.

저도 k7이 땡기기는 한데 그랜저 성능이 더 좋다고 하고 좀 핫한 드라이빙을 좋아 해서요~

k7 유저 입니다. 나름 국산차 치고 (특히 현기차 치고는) 설득력 있게 만들었습니다. 차라는 것이 한 없습니다. 100가지 비교하면 101 번째가 마음에 안 들어요...저도 아이지 그랜져와 k7 가운데 고민하다가 금년3월에 k7 으로 선택 했는데... 아직까지 후회 없습니다.(6천키로)

눈에 안보이는 부분을 보면 현기는 추천하기 그러네요..차량 부식이나 안전성, 내구성은 당장 눈에 안 보여도 사고시 목숨이 달려있죠..이 부분에서 현기는 최악이고요. 국산차가 사기 그러면 차라리 일본차를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가스차는 LPI 엔진이라고 해서 기화기가 아닌 인젝터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크도 휘발유 차량과 별 차이 없다고 하네요.
3000cc 엔진이면 그랜져나 K7 이나 토크 면에서는 크게 체감할 정도의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ㅡ.ㅡ 우리나라서 현기를 빼면 어캐되는거죠?
일본차를 꼭타야 가사에 도움이되시겠습니까?
일이푼짜리도아니고.

    뭔 말씀인지 압니다.

삼성이니 헌기니 이 기업들 따지고 보면 이제 우리 기업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지분 그런 거 안 따지더라도 이들 기업이 국민들에게 하는 짓을 보이소,

무조건 애국심에 호소해 팔아 묵고 사주는 시대는 갔다고 봅니다.

특히 차라는 건 목숨과 직결되는 건데 저따구 저질 제품으로 자국민에게 팔아 묵는 기업을

단지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사주는 건 좀 아이다,

요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족의 생명보다 중요한 게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