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의 말을 다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는 여태까지 한쪽 말만 들어온게 아닐까요..
군사독재 시대때 언론이 통제당했을때 우리는 한쪽말만 들어야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중학생때 학교에서 유일하게 ..전두환을 욕하는 아이였고 ..
친구들은 저를 장난삼아 좌경용공이라 불렀습니다
그 아이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단지 한쪽의 정보에만 노출됐기때문에 어쩔수 없었던거죠
나중에 대학생 된후에는 ....다들 " 니말이 맞았었더라 " 했지만요
이 의사가 .. 잘못된것에 분노하지 않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자기로썬 ..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노예얘기도 언급하죠
언제 우리도 암에 걸릴지 모릅니다 .전재산을 날릴수도.. 게다가 목숨이 걸린일이죠..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누구말을 믿어야할까요?
양쪽 얘기는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이런식의 내부고발 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