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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암과 가짜암을 언급 한다는 건 그 둘을 구분 할 수도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렇다면, 만약 진단 당시에 진짜암으로 판명이 되면
큰 비용이 지출되는 치료는 포기하고 대증치료나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쪽으로 처치를 해야할 것 같아요.
가짜암으로 진단이 되면 완치를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진짜암과 가짜암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이 된 자료도 있을까요?

그것은 저도 못찾았는데.. 암으로 진단받는것중 80% 가 유사암이라는 곤도마코토의 얘기는 방금 찾았네요
몇년전 자궁암진단 받은 후배가 있었는데 . 그때 그애가 말하길 " 암은 암인데. 비슷한 뭐 그런건가봐"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거보면.. 유사암? 소액암? 뭐그런거인걸까요 .의사가 말해주기도 하는가보네요
그래도 암진단으로 보험금 받았다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