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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님을 연상시키는 어떤 의사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12 18:08:49
추천수 5
조회수   1,426

제목

강봉희 님을 연상시키는 어떤 의사분

글쓴이

장미진 [가입일자 : 2015-12-21]
내용





강남 차병원 암대체의학센터  이병욱 교수



“한번 웃어보세요.”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40대의 유방암 환자는 이 교수가 거듭 권유를 하는데도 좀체 웃으려 들지 않았다. 그러자 이 교수는 시중에 떠도는 유머 시리즈를 들려주며 환자를 웃기기 시작했다. 처음엔 살짝 미소를 머금던 환자는 급기야 웃음보를 터뜨렸다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도록, 바보처럼 그냥 웃으십시오. 그러면 암에 걸리지도 않고 걸렸다 해도 잘 낫게 됩니다. (유방암 환자 남편을 바라보며) 일어나서 아내를 안아보세요.” 

실컷 웃고 난 뒤라 진료실 분위기가 한창 화기애애한 가운데서도 남편은 멋쩍은 듯
“아이고, 뭐 이런 걸…. 저희는 안아본 지가 오래 되어서…” 하면서 아내를 안으려 하지 않았다. 이어지는 이 교수의 강권. 

“아닙니다. 안으셔야 합니다. 이것도 다 치료입니다.” 

-참 특이하게 진료를 하는군요. 

“암이라는 질환 자체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여러 가지를 회복하라고 가르쳐주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암은 면역질환입니다. 면역이 떨어지면 암이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면역이 증강되면 암은 절대 나타나지 않으며 스스로 소멸합니다"






풀버전  http://shindonga.donga.com/Series/3/9905010004/13/10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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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이상구 박사와  궤를 같이 하는 의견같네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  허허실실 속에 핵심을  전달하는 훌륭한 의사선생님 으로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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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11-12 18:51:27
답글

아주 훌륭한 의사라 생각되네요.

근데 지도 마, 별거 없습니다요.

다 여기 최고 댓빵 얼쉰들께 살 ~ 배운 것 뿐이지요.

백경훈 2017-11-12 19:45:39
답글

일단 강뽕희 을쉰이 더 잘생겼습니다..

??


입에 침발랐음..

soni800@naver.com 2017-11-12 20:17:53

    언제 창고 대개방 함 하실 건가요?

박병주 2017-11-13 06:56:03
답글

그런데 말입니다.
웃음 전도사셨던
황수관 박사님께선
왜 일찍 돌아가셨을까요?
의문이 1정도 생김뉘돠.
ㅠ ㅠ

soni800@naver.com 2017-11-13 08:57:14

    그 새누리 꼴통으로 기억합니다.

뭐 비례대표도 했는가 모르겠는데 가치관이 고따구인 사람이 뭔 신바람을 그리 몰고 댕겼는지..

사실 저도 처음 테레비서 이사람 봤을 때 참 좋은 사람이구나 했는데 새누리쪽에 붙는 거 보고

에라이~ xxx아, 하고 욕을 한가지 퍼부었습니다.

배울만큼 배운 인간이 저런 선택을 하니 그 충격은 좀 컸습니다.

지금이야 뭐 죽어 있든 살아 있든 별관심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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