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의사들도 잘 모르는 99% 의 질병들에 대해 .의사들이 기대하는 것은.
라뽀일까. 플라시보 일까. 아니면.. 그냥 시간일까(저절로 치유) - 쓰까요정 ver

둘 다 일거라~
마아 그래 생각함뉘돠.
환자는 의사를 신뢰하고
의사는 환자에게 뻥쳐 주시고~
댓가로 삥뜯어 주시고~
ㅠ ㅠ

나머지 절반은 실제 치료의 효과란 말이죠?
그렇다면 실제 치료의 효과는 꽤나 높다는 말이네요.
언젠가 듣기로는 의사가 병을 치료해주는 건 겨우 10-20% 정도 될거라고 하던데요.

    그 얘기는 받아들이기 나름같습니다
어떤 스피커 판매글에 (리뷰가 아닌 판매글!)

" 이 스피커는 .중역대질감 두툼하고.. 음색 대단히 고급스럽고 .저음 풍성하고. 정위감 무척 좋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저음이 아주 ..단단하지는 않습니다 "

이런글 보면 저는 ..장점에 쓰여진 -대단히.무척- 이런건빼서 듣고 '저음은 많이 퍼지나보네 ' 라고 생각하는데
준승님은... 그래도 장점이 훨 많은 스피커 구나 .. 라고 생각하시는 긍정적인 분?

다시말해서.. 인간은 자기에게 손해보는 말은 잘 안하게 된다는걸 감안해서 들어야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황진미씨는 의사죠

    장터에 어떤 음향기기가 나오면... 정보를 찾아보거든요..
장점은 많이들 나오는데.. 단점에 대해서는 찾기가 참 힘들어요..
궁금한건..단점인데... 와싸다엔 더더욱 없더라구요.. 개인블로그엔 있는데
그게 왜 그럴까요.. 그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운털 박히기 싫어서겠죠
여기는 커뮤니티니까..
마찬가지로 .. 의사들도.. 의학의 한계에 대해 말한다는게 선후배 동료들 의식해서...쉽지 않을꺼고
또 .. 현재 의학에 대한 .. 다른 대안도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