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심심..자랑할게 없어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12 08:49:20
추천수 6
조회수   1,645

제목

아...심심..자랑할게 없어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그 동안 자랑 많이 해서 여러 사람  괴롭혔네요.

반성하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고요.



어릴 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열등감이 깊어서 

나이 들어 소소한 자랑질하여 내 마음을 달래곤 했는데

그게 착한 일은 아니란걸 알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찬란하다는 것도요.



그래도 자랑할게 없으니 무지 심심하네요.

저의 이런 병폐는 언제 나아질런지..쩝.ㅠ.



간절기 남자 상의가 쇼윈도에 걸렸던데

입고 싶어서 사달라고 하니 내일 백화점에 같이 가자고 하네요.

와이프가 자기 옷은 돈이 아까워 못산답니다

땀흘리며  고생해서 번돈이라서...



그러나 내 옷은 쇼핑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돈을 보람있게 쓴다는 생각이 든다네요.



그럼 내일 옷사면 

그거나 자랑질 할까 싶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7-11-12 09:07:04
답글

간절기 옷은 비싸고 존걸 살 필요가 없으니 , 백화점 정문 옆이나 5층에 있는 상설매대로 가서

원플러스 원으로 구입하시고 , 항개는 3센찌하고 퉁치신다는 생각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씀돠^^;;

염일진 2017-11-12 09:09:28

    햐~
그런 존 방법도 있군요.
바뜨..

soni800@naver.com 2017-11-12 09:07:35
답글

얼쉰은 지금까지 자랑이라고 할만큼 도를 넘어선 적이 한번도 없는 줄로 압니다.

가끔 하이파이 게시판에 가보면 그런 게 좀 노골적인 사람들이 있더군요.

처음엔 그런 걸 보며 좀 위축되기도 부럽기도 했는데.................................................지금도 좀 부럽긴 합니다.

근데 기기 자랑하시는 그분이 대단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기기들만 탐 날 뿐이지, ㅋ

염일진 2017-11-12 09:09:51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경훈 2017-11-12 09:34:35
답글

핵씸..

그러니까 이거슨....

배카점에서 옷사주시는 사모님 자랑하는 글이 확실함뉘다..

염일진 2017-11-12 09:36:42

    독해력이 영~..
..
.
..
..
..
..
백점 만점이군요.ㅋ

이치헌 2017-11-12 09:59:30
답글

ㅠㅠㅠ

염일진 2017-11-12 10:06:06

    열등감이 언제나 해소될런지요.에효

조영석 2017-11-12 13:49:43
답글

자랑을 이런 식으로도 하는군요.

하나 배웠어요.

염일진 2017-11-12 14:14:47

    헉
나쁜건 빨리 배우시네요?ㅋ

박병주 2017-11-12 16:25:11
답글

입분 언냐랑은
마트엘 가시는 거죠?
맑우맑우 부러버 질라고 함뉘돠
ㅠ ㅠ

이종철 2017-11-12 18:32:18
답글

오됴 자랑도 모잘라서 마나님 자랑까정....

미워질라 캅니다...@&&

염일진 2017-11-12 19:11:57

    뜨끔...~

이병호 2017-11-12 21:09:41
답글

소소한 자랑질 보다는 소소한 나눔과 베품도 좋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