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홍보글에서 국수잔치한다는 말을 봤는데 정말로 준비하고 있군요.
육수도 직원이 직접 고은 순도 100%라고 합니다. 헛손님인 제가 먼저 먹을 수 없어서 대기 중입니다.
근처에 계신 분은 놀러오시길. 헤드폰도 특가로 많이 풀었군요.
어느새 저희가 창고털이 대축제를 시작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돌 기념 작은 잔치를 엽니다.
옛날 잔치에는 꼭 국수가 있고,떡이 있고, 머릿고기가 있고 그랬었죠.
추억 소환으로 이번 와싸다 첫돌 잔치에도 국수를 끓이고 떡을 차리려고 합니다.
작고 소박하고 즐거운 잔치!
거기에 잔치를 즐기실 가장 소중한 손님을 초청합니다.
가볍게, 즐거운 기분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국수 먹방이 시작되오니 식사하지 말고 오셔서 와싸다에서 국수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