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많아서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뉴욕여행을 하지 않을 분이라도 재미있을겁니다.)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기대와 다른 지하철모습에 당황하는데...
1. 거의 대부분의 지하철이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헷갈립니다. 쥐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화장실이 급한 경우 지하철로 뛰어가면 안됩니다. 거의 화장실이 없습니다. ㅡ.ㅡ
3. 업타운(상행)과 다운타운(하행) 방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처럼 지하에서 합쳐지지 않고 한쪽 방향전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나중에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뭐하고 있나? 좌절하게 됩니다.
도심에서는 지하철 입구도 찾기 힘듭니다.
이 정도만 주의하면 더없이 편리하고 부담없는 교통수단입니다.
지하철이 불편하다고 택시를 이용한다? 절대 금물입니다. 뉴욕은 한국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정체가 심하고 팁까지 포함하면 살인적인 금액이 나옵니다.
대안으로 우버가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몰라도 스마트폰앱이 한글로 나와서 무척 사용하기 편하고 비용도 택시에 비해 무척 저렴합니다.
지역에 따라 우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워싱턴에서 우버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놓친 야경입니다. ㅜ.ㅜ
우리 일행이 주로 이용했던 우버블랙입니다.
너무 편해서 계속 이용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지하철이용했습니다. 일행이 많은 경우 9달러씩의 할인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며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지하철과 우버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uesgi2003/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