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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는 의사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10 14:47:46
추천수 5
조회수   2,304

제목

고백하는 의사들

글쓴이

장미진 [가입일자 : 2015-12-21]
내용


## 대한민국에 "엔돌핀 열풍"을 일으켰던 
이상구 박사 "암은 병 같지도 않은 병"
" 병원가면 암고치려다가 항암제때문에 환자가 먼저 죽지만. 
병원가지 않고 음식 골고루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신선한 공기맡으면 걸리기보다 고치기가 더 쉬운병이 암 "
                                   -이상구 박사-




 

EBS 다큐 방송장면 캡쳐 3장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첨단 의료란 멋진 것이고, 그 기술을 가진 명의에게 치료받으면
건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현대의학에서 행하는 치료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효과는 커녕 치료받은 뒤에
오히려 위험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대의학을 구성하는 의사,병원, 약, 의료기구의 90%가 사라지면 현대인의 건강은
당장 좋아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로버트 s 멘델존 (의사)-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가짜암) 이 있는데..
가짜암은.. 그냥 놔둬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도 않고
진짜암은 현대의학(서양의학) 으로 못고친다   따라서  절대 병원에 가지말라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라고 일본의  의사 곤도마코토 선생이 일갈
이분은 암 치료의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널리 소개한 공로로 
2012년 제60회 기쿠치칸(菊池寬) 상을 수상했다  . 이분의 책 100만부 이상 일본서 팔림

 
##2000 년 ebs 노자 강의    도올 김용옥 (한의사)


" 병원들좀 가지 마세요 .. 아픈것도 잘못 살았던 것에 대한 업이고 .. 어느정도 아프다가 저절로 낫는건데 
그걸 좀.. 안아파볼라고 병원가고... "




##  저염식이 더 위험

“일반적으로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대 예방의학과의 린 무어 박사 연구팀은 혈압이 정상인 30~64세 남녀 2632명을 대상으로 하루 소금섭취량 6g 이하와 이상인 사람의 16년 간 혈압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소금을 적게 먹은 그룹의 혈압이 많이 먹은 그룹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금이 혈압을 높이는 주범이라 생각하고 저염식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데, 사실은 소금을 너무 적게 먹으면 고혈압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는 뜻이다.” (의학 칼럼니스트 윤태호 교수) 

 - mbc 황금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5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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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진 2017-11-10 15:14:20
답글

감기,고콜레스테롤형증(고지혈증),부정맥, 암 등 질병의 90퍼센트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낫거나 회복이 빨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그 부작용이나 휴유증의 위험은 매우 크다. 독감 백신이나 리렌자 같은 치료약이 실제로 독감을 예방했다거나 병을 치료했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다. 기껏해야 "효과가 기대된다"는 수준이다. 한편 감기약이나 독감 백신의 부자용으로 사망한 사람은 상당수에 이른다.

그렇다면 왜 의사들은 백신과 약을 권할까? 바로 제약 업게와의 이익 관계 때문이다

-일본 의사 곤도 마코토

장미진 2017-11-10 15:16:35
답글

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몸에 해롭다?
나이가 들명 동맥도 노화로 딱딱해져서 혈액을 흘려보내는 힘이 약해진다. 따라서 우리 몸은 뇌나 손발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 혈압을 높이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콜레스테롤 역시 장수의 원료로 오히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곤도 마코토-

장미진 2017-11-10 15:17:08
답글

“35년 동안 의사생활을 하면서 300여명의 암환자를 수술했고, 500여명에게 항암제를 투입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들 환자 중 생존자는 없다.”

일본의 어느 의사의 고백이다.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 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암이 아니라 함암제나 방사선 등 암 치료 부작용이 사인이었다. 이 사실을 발표하려던 젊은 의사의 박사학위논문은 학장에 의해 갈기갈기 찢겼다. 일본 후생노동성 책임자인 의료과장은 “항암제는 아무리 사용하고 또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 이런 약을 보험에 적용시켜도 되는 건가”라고 말해 내부 고발자가 되기도 했다. 후생노동성의 암 치료 담당 기술관도 “항암제는 맹독성으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답했다. 또 “맹독으로 사망한 환자는 매우 많다”고 증언했다.

-일본 의학 평론가 후나세 슌스케-

황준승 2017-11-10 16:23:51
답글

주변에 수술 받거나 항암치료 받아서 완쾌된 사람들 많이 봤는데요.
제 아버지도 7년전 토하고 배아파 병원 갔더니 위암이라 해서 급하게 수술 받고
혼자 외래 다니면서 항암제 지어서 먹었는데,
지금 84세 이지만 직장 다니며 일 잘 하고 있습니다.
그 일본 의사의 고백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장미진 2017-11-10 16:26:32

    본문에 내용 나옵니다.. 일본의사의 말에 의하면
흔히들 병원에서 치료했다는 암은 ... 진짜암이 아니라 [유사암] 이라고 하네요
유사암은 진짜암으로 전이되지도 않고..사람을 죽게 하지도 않는 거라고 하네요

황준승 2017-11-10 16:27:49

    그 일본 의사 한사람의 말은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이상구씨도 학계에서 인정된 이론에 근거해서 주장한 게 아니라,
자신이 믿는 어떤 종교적 신념에 의해 그런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안아키 사이비 의사 같은 부류였지 않나 생각 합니다.

[질병 중 90% - 95% 의사인 저의 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됩니다] 라고 말한 부분은
암을 지칭한게 아니라 감기나 배탈 같은 흔하고 소소한 질환을 얘기 하는 거잖아요.

[현대의학을 구성하는 의사,병원, 약, 의료기구의 90%가 사라지면 현대인의 건강은 당장
좋아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현대의술이 없던 시절의 옛날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30-40 살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들좀 가지 마세요 .. 아픈것도 잘못 살았던 것에 대한 업이고 .. 어느정도 아프다가 저절로 낫는건데
그걸 좀.. 안아파볼라고 병원가고]
이 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아파도 병원 쇼핑가고 약국 다니면서 쓸데없이 약물을 과용하니까
그걸 걱정하시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암치료 받으면 보통 암덩어리 크기가 좀 작아지잖아요. 결국에는 내성 생겨서 악화되지만요.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환자에게는 도움이 되는 치료 같은데요.
치료 거부해서 일찍 죽는 수많은 사람들은 매체에서 소개되는 경우가 없는데,
어쩌다 회복된 환자의 사례는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으니 흔들리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장미진 2017-11-10 16:37:14
답글

저기 ebs 다큐에 나온 서양의사들 말도 믿기 힘드시겟네요 . 도올의 아버지또한 의사(서양의학)였으나 (천안 광제의원)
막내아들인 도올이 불치병 (관절염) 에 걸려서 걷지도 못했었고 ..아버지도 포기했다가
한의사 찾아가서 침 몇방으로 완치했습니다
"어느 날 노신사 한 분이 한의원에 찾아왔습니다. 명함을 내놓는데 의사더군요. 아들이 이상한 병에 걸렸는데 병원에선 도저히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치료만 가능하다면 천안에 있는 아들을 올려 보내겠다고 해요. 그 아들이 도올이었고, 다 나았습니다. 그 후 대만, 일본, 미국의 명성이 높은 대학에서 동양철학 공부를 마치고 와선 저를 곧장 찾아왔어요. 한국엔 짐도 도착하지 않았는데, 급하게 찾아온 거죠."
이후 도올이 쓴 책에는... 자신이 만난 신은 두명이었는데 한명이 모차르트 였고 한명이 자기를 치료해준 한의사 라고 썼다네요 .. 그 일을 계기로.. 이미 공부도 할만큼 했던 도올이 .. 한의대에 진학해서.. 지금처럼 한의사가 된거죠





황준승 2017-11-10 16:49:26

    저 다큐에 나온 서양의사들의 말은 당연히 믿죠. 왜 안믿는다고 생각 하시나요?
우리나라 병원에서 과잉 처방하는 거 맞잖아요.
저 의사들은 암에 대해 얘기 한거 아니잖아요.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에 대해 약제 과잉처방 하지 말라고 한 멘트 부분을 가져와서
암 치료 얘기에 끼워 넣으면 사람들이 오해 하잖아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종종 비판 받고 있는겁니다.
언론에서 어느 정치인의 발언들 중 특정한 부분만 인용해서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요.
심지어 책에서 반어적으로 강조한 문장에 대해서도....

장미진 2017-11-10 16:52:27

    현대의학이 지금의 우월한 지위를 차지한 근거가 그거죠
-과거엔 의술이 발달되지 않아 . 수명이 짧았으나 지금은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졌다-

제 의견을 쓰기는 그렇지만 음식을 골고루 먹을수 있는 환경이면 . 사람은 건강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의대생들이 의사가 되는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 진짜의사가 될때
소크라테스 선서를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서양의학의 아버지 이죠

그런데 소크라테스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칠수 없다 "

황준승 2017-11-10 16:59:05

    에이, 설마 의사들이 소크라테스의 의술을 따르겠다고 선서를 하겠습니까.
수천년 전 구닥다리 의술을요 (물론 그 중에는 옳은 치료도 간혹 있겠죠)
소크라테스의 애민정신이나 애환정신 같은 마음가짐이나 철학을 존경 한다는 의미겠죠.

글고 서양음악의 아버지는 바하라고 하는데, 서양의학의 아버지가 소크라테스라고 하기에는 쫌....
인류의 아버지는 호모사피엔스다 라고 하는 거랑 다를게 없을 것 같아요.
소크라테스는 서양의학의 화타 정도 되려나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정도 되면 또 모르지만요. 그는 의학이든 과학이든
과학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연구 했으니까요.

황준승 2017-11-10 17:10:48

    글고 서양의학의 아버지가 소크라테스라고 하면......
히포크라테스가 슬퍼할거예요....ㅠㅠ

진성기 2017-11-10 17:02:31
답글

현대의학에 대한 맹신도 문제지만
무조건 적인 불신은 더 큰 문제입니다.
요즘 무조건적으로 불신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던데
예방 접종에 대해서도 불신해서 자기 아이에게 ㅁㅈ피지도 않고
병이 생겨도 자연치료에만 매들리다 생명까지 잃는 경우 봅니다.
맹목적인 것보다 좀더 현명하게 판당해야 좋겠죠.

현대의학이 만병통지도 ㅇ니고 완전한 것도 아닙니다.
아직 모르른 분야 미개척인 분야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류 문명에서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있는
확율이 가장 큰 영역입니다.

모든 건 과학적이고 통계상 수치로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식으로 현대의학의 모자란 부분을 전체인것 처럼 얘기해서 치료 기회를 좋치가 하는 글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 히원님들이야 그러지 않겟지만
혹 이 글을 읽고 건강을 잃거나 회복의 기회를 놓친다면 책임을 질건지 ?


우리 나라 의료의 문제점은 현대의학의 모자란 부분 아직 극복하지 못한 분야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영리에 급급하여 불필요한 진료를 하는 의사 혹은 병원이 더 문제인것으,로 생각됩니다.
.
어 떤 치료를 할 것인지
어떤 병원을 선택할 것인지
어느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것인지
잘 판단하시도록 ..

진성기 2017-11-10 17:05:05
답글

본문의 글들이나 방송들은 현대의학에 대한 지나친 맹신에 대해 지적한 것 정도로만 받아 들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장미진 2017-11-10 17:08:55
답글

"이상구씨도 학계에서 인정된 이론에 근거해서 주장한 게 아니라,
자신이 믿는 어떤 종교적 신념에 의해 그런 주장을 " 이라고 하시니

이상구 박사나 일본의사가 뿐 아니라 유럽.미국 의사들 주장을 더 소개해드릴게요

장미진 2017-11-10 17:11:11
답글

전 UCSF의대 교수이자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정형외과장이었던 Dr.로레인 데이는 "암은 별다른 질병이 아니며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회복 후엔 더 건강해지기도 한다. 암은 곧 죽을 병이란 인식이 퍼진 건 관련 산업에 엄청난 이권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장미진 2017-11-10 17:12:14
답글

1981년 미 국립 암연구소(NCI)의 "암의 병인학(Cancer Etiology)'란 보고서에 의하면 "방사선은 부작용이 심하며 특히 항암제는 치료효과가 없고 오히려 암을 증가시키는 증암제"라고 명시하고 있다.
수술은 방사선과 항암제에 비하면 피해를 주는 정도가 덜한 편이지만 역시 마취와 광범위한 절제로 인해 인체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어 암 치료에 역행하는 방법이다. 아보 도오루 교수에 의하면 암 수술은 뇌종양으로 인한 호흡중추 마비위험이 있을때나 식도암 등의 통과장애가 있을 때에 한해 시도하고 그 외엔 가급적 피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면서 방사선과 항암제는 극구 피하라고 강조한다.

도쿄의대 명예교수 후지나미 죠지 박사의 말을 인용하면 "항암제요? 세포독입니다. 저라면 결코 안해요. 항암제가 효과없다는 건 암 전문의인 내가 잘 알기 때문이죠. 저라면 대체요법을 택할 겁니다."

황준승 2017-11-10 17:22:45
답글

저는 만약에 암이 걸리면, 제 아버지가 받았던 위암 항암치료 정도면 흔쾌히 받을 생각 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약 복용하시더군요.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구토하고 울고불고 콧물눈물 흘리고 죽네사네 하는 암치료는
받고싶지 않습니다.
그럴바에는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거나 혼자 조용히 목졸라 죽을겁니다.
대체요법도 해보고 싶어요. 이상한 짓 말고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신선한 음식 먹고 맑은 공기 쐬며 가끔 땡기면 죽기전에 마약도 해보고....
그러다 많이 아파지면 안아프게 세상 떠나야죠.

부승헌 2017-11-10 17:30:49
답글

몇개월남았다.

준비해라는 소리 듣고 산에 죽으러 갔는데 몇년 동안 살고 있다는 얘기도 많죠.

정말 대부분의 병은 자연치료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전거 타며, 찰과상과 근육파열 등이 있었는데 그냥 게기다보니 다 나았어요.

몇개월 고생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다른 분들은 근육파열에 수술하고 하던데 전 그냥 나았습니다.

아마도 파열된게 붙은게 아닐지라도 다른 근육이 붙어서 보완되었을 것 같습니다. 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것 같은데...


스스로 못이긴다면 정말 신체의 수명이 다된 것이고, 약을 쓰거나 수술로 몇개월 연장하는 것은 의미 없는 것일 수도 있죠.

저는 이미 애들에게 연명치료 하지 말라고 말해놓았는데...

여튼 저는 과학의 힘을 믿습니다만, 이런 소수의견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황준승 2017-11-10 17:55:21

    가짜암은.. 그냥 놔둬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도 않고, 진짜암은 현대의학(서양의학) 으로 못고친다
...라고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산에 죽으러 가서 몇년 동안 살고 있다는 분이 아직도 살아계시다면 그 분의 병은 가짜암일지도 모릅니다

황준승 2017-11-10 18:00:13
답글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가짜암) 이 있는데..
의사들이 수술해서 고쳤다고 하는거의 대부분은 [가짜암]
그런데 가짜암은.. 그냥 놔둬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도 않고
진짜암은 현대의학(서양의학) 으로 못고친다 따라서 절대 병원에 가지말라
(곤도마코토 선생)

암은 별다른 질병이 아니며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회복 후엔 더 건강해지기도 한다
( Dr.로레인 데이)

항암제요? 세포독입니다. 저라면 결코 안해요. 항암제가 효과없다는 건 암 전문의인 내가 잘 알기 때문이죠. 저라면 대체요법을 택할 겁니다
(후지나미 죠지 박사)

이 세 분의 주장들 중 어느 것이 틀린 주장인지 헷갈립니다.
혹시 세 분의 주장 모두 맞는 말일 수도 있을까요?

진짜암과 가짜암을 진단 단계에서 구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짜암] 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건 진짜암과 구별이 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쓴 것 같아서요.

만약 그 둘을 과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고,
살아남은 자에게는 당신은 가짜암이었다고 하고,
죽은 자에게는 망자는 진짜암이었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건 의미 없는 것이니까요.

장미진 2017-11-10 18:01:34
답글

산에 들어가서 살아있는 분이 가짜암일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신이 암이라고 생각했을까요 .. 의사들이 암이라고 말해줬겠죠

장미진 2017-11-10 18:07:22
답글

연간 예산이 5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암연구소 미국 국립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 NCI)
한국인 연구원도 수십명

그런데 여기 테비타 소장이 미의회 증언석에서 " 항암치료는 암 치료에 효과가 없다.
우리는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다 " 라고 증언했습니다

"항암제로 암의 크기를 줄여도 암세포는 다시 내성이 생겨 반항암제를 만들어내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킨다
이는. 농약을 살포하면 곤충이 내성이 생기는것과 마찬가지이다 " 라고 말했다네요

장미진 2017-11-10 18:12:07
답글

이 얘기는. 이상구 박사와 곤도마코토 일본의사 가 하는 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장미진 2017-11-10 19:02:54
답글

아 실수... 소크레테스 선서가 아니라.. 히포크라테스 선서입니다 .. 서양의학의 아버지
"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칠수 없다" 라는 말도..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

김창욱 2017-11-10 19:23:17
답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20대 후반에 만성간염,이후 34세에 간경화 까지 진행 되었는데 이 두가지 질병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고기먹고

운동하고 살다가 5년전쯤 두 가지 질병이 저절로 나아버렸습니다.

운동과 음식으로 자연치료가 되었습죠.

장미진 2017-11-10 19:38:23
답글

저의 시스터의 사돈댁 한분이 오래전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석달) 받았는데
대전에 있는 한의원에 갔더니 술만 안먹으면 명대로 산다라고 했습니다
15년정도 더 사셨고 막판게 술다시 드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또 현재 사돈댁 될집의 어머님께선 20년전에 병원에서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대신 자궁은 못쓴다라는 말을 들었답니다...근데
한의원갔더니 고기많이 먹으면 된다라고만 했고
현재까지 건강한편으로 살고있습니다 (무릎은 안좋으심)

저의 시스터 역시 5년전에 하혈이 심해 병원에 갔는데 자궁 들어내야 한다고 했으나
한의원 에서 그냥 약좀 지어먹고 그냥 나았습니다 지금 자궁쪽 문제는 없습니다

황준승 2017-11-10 22:08:12

    제 아버지는 7년전 위암 수술 받고나서 1년쯤 금주 했는데, 이후로 다시 매일 음주생활 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했는데, 몸 삭지 않고 괜찮습니다. 독을 먹었는데도요.
84세인데, 지금껏 매일 버스타고 출퇴근 하면서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황준승 2017-11-10 21:59:23
답글

곤도마코토 선생과 Dr. 로레인 데이 둘 중 누구의 말이 맞는 말인가요?

soni800@naver.com 2017-11-10 22:29:08

    집요한 사람,

앞으로 조심해야지, ^^

장미진 2017-11-11 00:08:57

    Dr 로레인. 곤도마코토. 이상구 이3분은 서로다른 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니라
같은 이야기를 하는거잖아요
진짜암은 의사의 손을타면 죽고 . 자연치유에 맡기면 쉽게 나을수 있다는거죠
물론 유사암은 의사도 치료하겠죠. 그냥 혹같은거 떼내고 덧나지얺게 항생제좀 주면
될듯
그리고 나서 초기에발견해서 암을 치료할수 있었습니다 라고 하겠죠

장미진 2017-11-11 00:24:56
답글

진짜암 + 항암제 (독)= 진짜암을 이겨낼 면역력이 약해져서 죽고
진짜암+ 자연치유 = 고치기 어렵지 않다
유사암(가짜암)+수술+항생제 = 쉽게 고침
유사암(가짜암)+ 항암제(독) = 위험 하지만 죽음까지 이르진 않는?

뭐 요정도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하네요
항암제를 얼마나 강하게 투여하는지도 중요하겠죠
담배 마니 펴도 당장죽지 않듯

저 의사들 얘기들이 이렇게 해석되어 지는듯하다 는 말씀입니다

부승헌 2017-11-11 08:45:01

    좋은 글입니다.

어느쪽이 사실인지 모르지만 한번쯤 생각해 봐야죠.


저는 때가 되었을때 억지로 버티는 것 보다 그냥 가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

술을 끊으니 뭐랄까... 수도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리도 생기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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