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는 초보이고 너무 무리할 수 없어서 샀는데..
디자인만 보구 샀어요..^^;;
그런데 소리가 너무 가볍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그전에 쓰던게 인켈.. 분리형 콤포 6000 번때 시리즈인데.. 12년전 100만원 정도
준 것으로 그것 역시 싸구려였습니다.
그런데.. 그 오디오에서 듣던 소리가
지금은 들리지 않습니다. ㅠ,ㅠ.
비교하기 좀 힘든점도 있지만..
오디오는 CD와 TAPE 를 들었던 것이고
지금은 MP3 를 듣고 있으니.. 그런것인지..
지금 이것때문에.. CDP 를 하나 사서 들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집에.. 컴퓨터 CD-ROM 으로 광출력 개조 한놈이 있는데..
이걸로 들어볼까요??
정말.. 이것이 음원이 바뀐 것의 차이인지
출력부(앰프/스피커)가 바뀐 것의 차이인지 알 수 없습니다.. ㅠ,.ㅠ
싸구려음원인 MP3 를 듣자고.. 고급 기기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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