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입문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취미도 넓고 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왜냐면 저도 카메라의 세계와 MTB의 터널을 지나와 봐서 조금은 알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비록 분야는 오디오하고는 비할 수 없지만 공통점은 같다고 여겨집니다.저도 터널안을 통과 할때는 몰랐지만 그 긴터널을 통과 해보니 뭔가는 시원한 세상이 보임을 알았습니다.
저도 MTB에 빠져 허우적 거려보고 시행착오을 하며 나에게 맟는것을 찾아서 시간적 금전적 희생을 줄이려고 해봤지요.
오래전 소소한것 밖에 해본적 없는 저에게는 오디오란 세계는 깊고도 넓은 그리고 긴 터널임에는 분명합니다.
제가 오디오에 대한 믿음을 멀리 두고 싶지 않아서요.
전 제가 좋아하는 취미가 하나 더 생기는 그 마음 입니다.
소풍날을 기다리는 딸처럼,우리딸 잘자나 문 한번 열어 이부자리 보살펴 주는 아빠의 심정 그것이 오디오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오디오 입문자에게 많은 하시고 싶은신 글 올려 주시면 정성어린 맘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오디오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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