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분란 의도는 없습니다만 너무 성질이 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07 22:34:52
추천수 21
조회수   2,479

제목

분란 의도는 없습니다만 너무 성질이 납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도대체가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념이 문제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하면



한발 떨어져서 그 신념에 대해 함 더 재고를 해 봐야 할건데



새누리 종자들 지지하는 인간들이나 가면이 벗겨지고 있는 철수를 지지하는 인간들 하고는



도저히 타협을 못하겠습니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짓이 국가에 특히 우리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질



전혀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가 9년 동안 입힌 국가적 피해는 돈으로만 환산 해도 몇 백조 입니다.



앞으로 그걸 수정하고 고쳐 나가는 비용도 그만큼 들지 모릅니다.



그 돈들은 또 어디서 메꿔야 할까요.



우리 새끼들한테 까지 전이돼 물려주는 거예요.



저 인간들은 이런 생각 발톱의 때만큼도 생각 안 합니다.



눈에 보이는 지들 통장에서 단돈 10원의 손해가 나면 그때서야 지랄발광을 하지요.



난 저런 미친 인간들 하곤 도저히 타협을 못하겠습니다.



시부가 어제 참을 인이 3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멋진 글을 주셨는데



그건 참,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나라 생각은 개뿔도 안 하는 저런 인간들 하고 글로써 생각을 나눈다는 것도



사실 기분 진짜 더럽고요.



그냥 한번씩 돌아버리겠습니다.



여기서 뭐 핏대 세운다고 준포당, 철수당이 망할 것도 아닌데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고딩 때가 좋았습니다.



개또라이 같은 것들은 개잡듯이 주패버리면 나불거리던 입 그거 조용해지거든요.



물론 나도 개맞듯이 맞은 적이 있었고요.





이건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도리의 문제입니다.



아까도 밝혔지만 노통이든 문통이든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전 그걸로 끝입니다.



사람 따르고 좋아 하는데 뭔 정치 성향이 필요합니까,



잘한 건 잘 한거고 못 한건 못 한건데 이것도 좌, 우를 가지고 판단해야 하나요?



아니잖아요.



노통이 만약 맹바기 같이 쓰잘데기 없는 사익 추구를 위한 사자방 비리 같은 거 했다면



여러분 노통 계속 존경할 수 있겠습니까?



근데 저 새누리, 철수당 지지하는 인간들은 이런 게 손톱의 때만큼도 생각 안 합니다.



난 저것들 사람으로 안 봅니다.



여기에 숨어 있는 그당 지자들 있으면 나한테 당당히 들어와 보이소.



안철수당도 마찬가지고요.



비겁하거로 숨어 있지 말고요.



그리고 치사하게 게릴라 전술 쓰지 맙시다.



할려면 끝장을 보든가 아니면 첨 부터 태클을 걸지 말든가.





그리고 이인근!



사람 약 살살 올리고 치고 빠지고 하니 재밌나?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손은효 2017-11-08 00:16:45
답글

봉희님! 벽세워놓고 이야기 해 보셨나요?
종교의 광신도와 종교이야기 해보셨나요?
더도 덜도 말고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벽에 주먹질하면 내 손만 아프답니다.

soni800@naver.com 2017-11-08 09:45:03

    집에 오래된 두 벽이 있습니다.

벽 하고 사이가 예전부터 별로 안 좋습니다.

알면서도 그 놈에 성질 탓인지 그게 잘 안 됩니다.

고병철 2017-11-08 00:23:32
답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글중에 특히 이건 정치 성향의 문제가아니라 인간 도리의 문제입니다란 문구가 제일 와닿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이면 과연 저사람들을 지지할수 있을까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이런글쓰는 내 시간과 손가락이 다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봉희님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저런 인간들 때문에 그리 흥분하실 필요도 없다고봐요 근데 또 흥분 안할수가 없더군요 아놔~

soni800@naver.com 2017-11-08 09:50:49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파고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건 닭깍끼 세뇌를 떠나 보수와 진보의 세상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사고부터 애초에 다르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인식의 범위가 그냥 우리 보다 훨씬 좁아요.

이걸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또 베껴야 하기 땜시 고만 둘랍니다. ^^

여튼 이런 타고난 인식 체계의 차이를 알면서도 그게 잘 안 참아집니다.

이거 역시 타고난 제 더러번 성질 때문이겠지요.

박진수 2017-11-08 00:54:44
답글

광신도에겐 답이 없습니다..

구지 있다면.. 체.험.삶.의.현.장.식 실질교육이겠죠..

체험하고 깨져봐야.. 아~~~ 왜 주변 사람들이 뭐라했는지 그때사 깨닫습니다...


봉사마님이 너그러히.. 이해하시구..... 기쁜 것을 올려놨습니다.. ㅡ,.ㅡ^

soni800@naver.com 2017-11-08 09:53:30

    그 기쁜 거 늘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가씨들 영상 올리실 때 제 이름은 웬만하면 좀 빼주세요.

그러면 횐님들이 절 변태로 보잖아요. ㅋ

김태완 2017-11-08 01:13:22
답글

답답합니다... 그런데 전 그들은 머 그따위로 살겠거니 하는데 제가 제일 우려하고 불편한 존재들은

자칭 진보라고 하며 지금의 정권을 옹호하는 자들입니다. 저 그들중 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집값 즉 아파트

값이 백만이라도 떨어지면 모두 돌아설 수 있는 사람들 이라는 겁니다.

진보적인 세상은 순간의 촛불로 한때의 구호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들은 80년대 그리고 90년대 초반의 학생운동 출신들이죠.

이젠 그들이 기득권이 되었는데 지들이 기득권이 아니라고 졸라 주장 합니다.

사실 저야 이제 더이상의 실망도 희망도 별로 없는지라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답답하고 가끔은 죽통을 날리고 싶네요.

soni800@naver.com 2017-11-08 09:58:47

    저랑 억수로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그들의 과거의 노고는 높이 인정합니단 말씀대로 변질 돼 버렸죠.

없을 땐 정의를 외치다 이제 뭐를 가지고 누리게 되니 지들 젊었을 때 그렇게도 꼬라지 뵈기 싫었던

그들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죠.

근데 이걸 그들은 인정 안하려 하죠.

거기서 틀려 묵은 겁니다.

임향택 2017-11-08 07:46:59
답글

제일 무섭고 끔직한 것은 바보가 신념을 가질 때 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11-08 10:01:15

    그 답이 지난 9년 이었잖아요.

바보가 잘하려 열심히 일할수록 그 회사는 더 빨리 문을 닫게 되죠,

근데 그 바보들은 이걸 알 리가 없다는 게...

정진원 2017-11-10 00:21:03

    ㅋ ㅋ ㅋ
군대 생각 납니다
좀 모자란 사람이 상관이 되어 충성심만 가질떼
부하들은 죽이죠

황동일 2017-11-08 09:23:43
답글

어느놈이 되면은 뭐하노 내겐 별로 소용이 없는 일인데
정말로 그럴 까요?

정치에 무관심하면은 최고의 어리석은 자의 지배를 당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맘튼 세상은 넓고 개 잡놈이며 별의별 인간들이 섞여서 함께 산 답니다

너무 과하게 생각을하면은 자신에게 독이 됩니다

서서히 변하고 있지요

또한 IT 강국인 대한민국은 더욱더 빨리 변할것입니다

바꾼애가 감옥안에서 있는거만봐도 세상은 달라 젔지요

soni800@naver.com 2017-11-08 12:42:30

    이 정치 부조리가 말끔히 정리가 된다면 그나마 희망이 있을테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더 힘들어 집니다.

정치도 개판이지만 지금 우리 묵고사는 경제요!

거의 가망이 없어요.

이걸 최소화하고 더 추락하지 않게 문통이 그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경제 책 좀 본다고 까부는 소리가 아니라 우린 지금 긴 낭떠러지 끝에 간당간당 걸려있는 상탭니다.

정치도 중요하지만 경제가 더 중요합니다.

정치 경제는 한 몸이예요.

둘을 따로 떼놓고 보면 안 됩니다.

우리 식구들 미래는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문통이 못 도와줍니다.

경제에 눈이 어두우면 사기질에 잘 당하고 그리고 판단 한번 잘못하면 내가족 다 골로 가는거예요.

soni800@naver.com 2017-11-08 10:02:38
답글

나 일하로 갑니다.

나중에 밥 묵고나서 I'll Be Back ~~~~~

정태원 2017-11-08 19:37:47
답글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soni800@naver.com 2017-11-08 20:12:22

    픽업 교체 했나요?

맘에 드는 소리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정태원 2017-11-08 20:29:53

    아직 세운상가 시간이 없어 못 갔네요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