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럭스만 58a가 오른쪽 채널이 안나와서

뚜껑을 열고 휴즈를 뺐다 꼽았더니 소리가 잘나온다 해서 기뻐했었는데..

회사 갔다오니 또 왼쪽만 소리가 들리는군요.



아직도 출력단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마 릴레이거나..휴즈가 아닌 다른곳의 내가 모르는 곳이나 밸런스 노브라던지의 접촉불량이거나일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



어쨌든 자가처리를 못할거 같으니 어쨌든 내부 청소가 됐건 부품교체가 됐건 수리점에 일단 한번 들고는 가야할듯 싶군요.



수리비는 아큐파워때처럼은 안나올듯 싶지만 또 귀찮은짓 해야하는게 슬프군요.

장터에 내놔도 수리를 완벽하게 하고 내놔야겠지요.



암튼 빈티지..참 힘듭니다.



이런 제길...난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요.

또다시 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