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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이라고 뜨네요. 세상이 너무 젖같습니다. 그들이나 그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나..
국정원 '현안 태스크포스(TF)' 중에서 이미 한명은 구속되었고, 한명은 구속심사를 포기했죠. "이들은 지난 2013년 국정원 현안 TF 소속으로 검찰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가짜 사무실을 마련하거나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들에게 증거 삭제, 허위 증언을 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전 부장검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 핵심 증인을 러시아로 출장 보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제가 이래서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보는 이유죠. 늘 상상 이상을 우리민중들에게 보여줬으니까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선 민중의 목숨을 한낱 파리목숨보다도 하찬게 여기는 족속들이라.. 이런 모습을 30년 넘게 지켜본 저로서는 소위 자칭 보수라하는 종자들을 늘 의심에 눈초리로 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음모론이 아닌.., 왜냐면 전 그 종자들의 말을 절대 믿지 않거든요.
이번이 저것들 뿌리를 싹 뽑을 절호의 기회이긴 한데 또 유약하게 정치적 딜이 어떻고 저떻고 사바사바하면 진짜 청와대 하고 민주당 게시판 딱 개판으로 만들어버린다.
변창훈 검사 결국 사망했네요. 어쩌면 자살을 막기 위해서라도 구속을 해야한다는 논리가 나올 수도...
계속 고구마 줄기처럼 따라 올라올겁니다. 죽은자는 입으로 다하지 못하니 삶을 포기한 것이고... 최고위에 있는 역적놈만 잡아 족치면 됩니다. 계속 계속 갈아 업어야 됩니다...
예전에 재산 5억 남았다고 처자식 살해하고 한강 다리에서 뛰어 내렸다 구조된 이가 생각나네요. 10억 남았다는 이도 한강에 투신한 이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