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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헌님, 좀 들어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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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08:5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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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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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헌님, 좀 들어와 봐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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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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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제 글에 구현회님 사진 올리시고 했는데 그건 좀 거시기 한 거 아닌가요.
지지난 대선 때 현회님과의 상황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한참 지난 일을 가지고
다시 걸고 넘어지는 게 좀 거시기 하네요.
그 당시 전 본업인 눈팅맨으로써 충실히 살았기 때문에 그 재밌는 판에 참여를 못했지만
만약 지금 그 일이 재탕된다면 저 역시 좋은 말은 안 나갔을 겁니다.
욕 까지 쳤을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닭대가리를 지지한다는 게
제정신으로 이해가 됩니까?
현회님이야 본래 성깔이 좀 있는 분이라서 말이 좀 쎄게 나간 것 뿐이지
당시 그걸 지켜본 사람들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단지 단어 선택의 문제였지.
뭐 어차피 닭대가리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 똑같잖아요.
닭대가리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기고..
닭이 보수라 생각해서 지지한 겁니까.. 아니면 그냥 몰빵 1번인 겁니까?
아님 민주당은 무조건 꼬라지 뵈기 싫어서 그러는 겁니까,
닭이나 맹바기나 지금의 준포 패거리들이 제대로된 보수라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그 패거리들 지지하나요,
쎤하게 함 밝혀 보이소,
좀 맘에 안 드는 구석이 많아도 난 민주당과 문통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뭐 한판 붙을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뭐, 그리 생각해도 됩니다.
짧은 인생 뭐, 화끈하게 깨지면서 또 고치면서 살아가는거지 뭐,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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