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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헌님, 좀 들어와 봐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06 08:57:57
추천수 6
조회수   1,714

제목

치헌님, 좀 들어와 봐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어젠가 제 글에 구현회님 사진 올리시고 했는데 그건 좀 거시기 한 거 아닌가요.



지지난 대선 때 현회님과의 상황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한참 지난 일을 가지고



다시 걸고 넘어지는 게 좀 거시기 하네요.



그 당시 전 본업인 눈팅맨으로써 충실히 살았기 때문에 그 재밌는 판에 참여를 못했지만



만약 지금 그 일이 재탕된다면 저 역시 좋은 말은 안 나갔을 겁니다.



욕 까지 쳤을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닭대가리를 지지한다는 게



제정신으로 이해가 됩니까?



현회님이야 본래 성깔이 좀 있는 분이라서 말이 좀 쎄게 나간 것 뿐이지



당시 그걸 지켜본 사람들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단지 단어 선택의 문제였지.



뭐 어차피 닭대가리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 똑같잖아요.



닭대가리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기고..



닭이 보수라 생각해서 지지한 겁니까.. 아니면 그냥 몰빵 1번인 겁니까?



아님 민주당은 무조건 꼬라지 뵈기 싫어서 그러는 겁니까,



닭이나 맹바기나 지금의 준포 패거리들이 제대로된 보수라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그 패거리들 지지하나요,



쎤하게 함 밝혀 보이소,



좀 맘에 안 드는 구석이 많아도 난 민주당과 문통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뭐 한판 붙을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뭐, 그리 생각해도 됩니다.



짧은 인생 뭐, 화끈하게 깨지면서 또 고치면서 살아가는거지 뭐,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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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11-06 09:11:10
답글

아니면 다른 자칭 보수라 생각하시는 분이 대타로 들어 오셔도 됩니다.

중도 분들도 괘안고 싹 다 들어 오이소,

어제는 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좀 휴식을 취했습니다.

안 들어오면 좀 있다가 중도도 쎄리 까버릴테니까 알아서들 하시소,

이치헌 2017-11-06 09:16:10
답글

ㅠㅠㅠ

soni800@naver.com 2017-11-06 09:21:31

    정말로 닭대가리 정체를 몰랐습니까?

이치헌 2017-11-06 09:24:48

    ㅠㅠㅠ

soni800@naver.com 2017-11-06 09:26:36

    욕 그거 좀 했다고 그사람 인격을 우찌 압니까,

그럼 이 형 들먹이긴 싫은데 욕 한마디도 안 한 우리 농기구 형의 인격은 어떻다고 보십니까?

전 그다지 좋은 인격은 아니라고 보는데..

soni800@naver.com 2017-11-06 09:24:10
답글

참고로 전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아무 진영도 아니고 싶고 오직 다수의 국민 편에 서고 싶은 사람일 뿐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11-06 09:32:43
답글

아니, 당시 대선에 나오기 전부터 닭대가리에 대한 말들이 많았잖아요.

대가리 든 거 없는 거 부터 시작해서 노통이 4대 개혁법안 처리할려니 맹바기하고 촛불 켜고 국회 밖에서

개지랄 한거 등등..

마이 있는데 최근 승수 시부가 날 좀 괴롭히는 바람에 기억력이 마이 감퇴 되서 요정도 밖에 생각 안나네요.

저 4대 개혁법안 뭔지 대충 아시죠?

저걸 반대하는 인간들을 지지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닭깍끼 세대라면 뭐 무식하고 못 배워서 또 세뇌가 되서 그렇다 이렇게 좀 이해는 해주겠지만 말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11-06 09:33:15
답글

그럼 지금은 문통 지지하나요?

soni800@naver.com 2017-11-06 09:34:09
답글

빨리 좀 달아봐요.

나 10시 되면 일하로 가야 해요,

soni800@naver.com 2017-11-06 09:43:55
답글

밑에 윤양진님이 갈등에 대한 고찰을 억수로 수준 높은 글로 써 놓으셨는데 우리 정치판의 갈등도

그런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갈등도 뭔가 말이 통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생겨야 토론이든 뭘로든 풀어 나가는 것이지

저렇게 막 되먹은 것들 하고의 다툼도 갈등의 범주 안에 넣어야 하는 것인지 참, 기분 더럽고 존심만 상할 일입니다.

일베나 메갈 같은 것들 하고 테이블 앉아 토론을 한다면 여기서 10분 이상 토론 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하군요.

이건 갈등이 아닙니다.

그냥 갓난 애기가 지 기분대로 떼쓰는거지,

말도 못 하는 3살 짜리 애하고 뭔 토론이 되나요?

그것도 갈등입니까?

갈등한테 미안해 질려고 하네요.

요 건 양진님 한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시죠!

soni800@naver.com 2017-11-06 09:44:49
답글

좀 있다가 이선희 누나의 "갈등"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1-06 10:54:03
답글

솔직한 답변 고맙습니다.

그럼 누굴 지지 하시나요?

soni800@naver.com 2017-11-06 11:03:06
답글

뭐, 안 밝히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전 박사모든 일베든 어디든 만약 예전부터 활동했던 커뮤니티라면 독고다이로 당당히 뜻을 펼치겠습니다.

문통과 민주당을 꼭 지지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선에서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건 안 뭐라 쿱니다.

내가 뭐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정치적 표출이라는 게 기분 내키는대로 지지하거나 후원하거나 그러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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