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원님 댓글이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정말 그렇게 비싸다는 건가요, ㄷㄷㄷㄷ
올림픽 열기도 달아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교통도 안좋고, 경기도 침체되어 있는데요.
88 올림픽 때는 안그랬잖아요. 서울에야 워낙 대도시이고 숙박업소도 많이 늘렸고,
정부에서 단속도 강력하게 했겠지만,
이제 시대도 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약아졌고, 가난한 동네에서 한탕의 욕심도 있을테고요.
88 올림픽 전 1987년도 겨울에 친구랑 서울구경 갔는데, 세상에나 전봇대에 광고스티커가 없는거예요.
지속적인 계도와 초강력 단속으로 인해 서울시내가 아주 깨끗했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