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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04 11:03:23
추천수 5
조회수   1,352

제목

지난달에~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교류하는 

직장의 동생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달랑 4명 이었고 인원은 반반이었습니다.



모임에 앞서 남자 아우 한명이 모임에 함께했고



쿨하게 5명이서 종로에서 만나 1차 2차 노래방까지 갔으나

뭔가 허전하다고 모두들 필받아서

나이트 가자고 합니다.



종로엔 나이트가 없습니다.

결국 5명이 장안동 국X관엘 콜밴을 타고 이동 했습니다.

-경남X텔 나이트는 없어졌다네유~



10시경인데 다소 한산합니다.



10년만에 와보는 다소 낯설은 광경에 마시지 않는 맥주를 빨고

사람들 많아지고 껄떡쇄도 많아지고~



암튼 우리 5인조는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고 나오니

밖엔 대기줄이 ㅎㄷㄷ~



바로앞 포장마차 가락동에서온 국수를 먹고나니 새벽2시



모두들 택시태워주고 전 심야버스를 타고

귀가하니 새벽2시30분~



담날

그 담날~

시체처럼 뻗었습니다.

체력 완존방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쁜 여동생들과 아끼는 아우들과~

사람이 좋타~

마아 이래 생각한 하루 이틀 사흘 이었습니다.



담달에 망년회 계획을 미리 알려 주는데 아버님 기일과 겹쳐서 바꾸라하고

충전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거긴 물이 별루 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마아 이건 완전히 5인조의 기준 이었음을 밝힙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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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7-11-04 12:58:17
답글

물이 별로라면 불이라도 확 타오르면 되는거죠.

이종호 2017-11-04 21:57:51

    내말이...

진성기 2017-11-05 16:38:37
답글

전 물불 안가리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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