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교향곡은 지금 딱 듣기 좋겠어요.
제 컴에는 아직은 좋은 음원들이 많지 않아서 주말마다 거의 같은 음악만 듣네요.
주말 오전에는 다들 나들이 갔을거라 생각해서 10여분간은 맘컷 쿵쾅거리게 듣습니다.
아내가 먼저 소리 지르고, 아들은 방문 닫아 버리네요, ㅎㅎ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노벰버 레인의 신부 언냐의 피 묻고 음식 묻은 드레스를 빨아주고 싶어요.
손사장이 틀어주던 Coldplay 의 Viva La Vida 도 제 애청곡입니다. 주말에 쿵쾅쿵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