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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하고 번데기는 서로 다른겁니다 . 번데기는 누에고치에서 실 뽑고 난게 번데기이며

굼벵이는 시골 초가집 지붕에서 생성되던 애벌레입니다 . 밑에 사이트 한 번 검색해보시면^^;;

http://kkotbengi.com/?NaPm=ct%3Dj9imeazu%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1a57bee864b5754fe33d0d1a417e7dfeb6fdd6d5

    오흠 그런거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예전에 간이 안좋으셔서 굼벵이 많이 드셨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민간 요법은 예전에 좋은 음식 못먹을때 그 대용품으로 먹었던것이 그대로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간이 안좋은 사람이 굼벵이를 먹은건 단백질섭취가 용이 하지 않은 시절 고기 대용이 아니었나 싶은데 요즘 세상엔 고품질 단백질이 널려 있는데 굳이 굼벵이를 드실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회원님중에도 굼벵이 길러서 인터넷에서 파는분이 계신데....너무 비싸더군요....한통에 만원하는 타우린가루가 몇십배 나씁니다....^^

예전에 장모님이 저 먹으라고 굼뱅이 가루 보내셔서 몇번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설사했습니다.

처음에는 굼뱅이가루때문이 아니겠지 하고 무시했는데 말짱하다 그 가루만 먹으면 여지없이 한타임 걸러내더군요.

결국 3~4번정도 먹고 돌려보냈습니다. 버릴 수는 없고 해서...

혹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 참조하세요.

간에는 자연산 민물 장어가 최고입니다.

고단백섭취라면 식용개구리도 좋습니다.

번데기가 정말 좋은 음식이라네요.
사람 몸에는 채소나 곤충이 참 좋은가 봅니다.

제가 학생 때 몸에 병이 나서 천주교 계열 병원에 입원 했는데, 병실 다니면서 좋은 말씀 해주시는 수녀님이
토룡탕을 권하셨습니다. 수녀님들이 관리하는 농장에서 수확하는 지렁이를.....
흙냄새 나는걸 억지로 먹었는데,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어요.

단백질 섭취가 목적이라면 닭가슴살도 좋고요,
다양한 아미노산을 섭취 하고 싶으면 콩이 참 좋다고 해요.
그런데 콩도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들의 함량 차이가 꽤 큽니다. 렌틸콩이 요즘 각광 받더군요.
콩과 옥수수를 혼식하면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은 모두 섭취하게 되는거래요.
옥수수에 부족한 건 콩에 다 있고, 콩에 부족한 건 옥수수에 다 있대요.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그렇게 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다나요.

나이가 들면 소화 흡수력이 점점 떨어지쥬..


제가 작년에 올린 일명 회춘 레시피 참고하세유..

효과 직빵 임돠... 절대 후회 하시지 않습니다.

울 회사 직원들도 저 따라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간택한 성분들을 하나하나 검색해 보시면..,

순간 무릎을 탁 하시 치시게 되실 겁니다...



더더욱이나 제가 인간 마루타가 되어 작년 부터 장복하고 있으니 안심하세유...

간을 좋게 하는데 단백질은 별 도움이 안될겁니다.
간을 건강하게 하려면
자연식이 무조건 최고입니다.
특히 몸의 독소를 뽑아내는 으뜸식물,
질경이(어린잎), 민들레, 으름덩쿨(대추와 같이 우려서 차같이 마심)
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세상의 그 어떤 약보다 좋다고 합니다.
몸에 전혀 부담도 주지 않고요.
특히 으름덩굴차는 이뇨제로도 유명한데
천연 항생제이기도 합니다.
큰 주전자에 으름덩쿨(3~4cm)한주먹 넣고 대추넣고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간질환 있는 분들은 최소 2~3년간 매일 물같이 마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