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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바벨탑의 위용에 묻혀 제자리를 잃은 복음ㅡㅡ;;

언젠가는 무너지겠죠

저 탑 꼭대기에 앉아 있는 인간들은 현세에 예수가 재림한다면 알아나 볼까요?

여러 부처가 있나보네요....
재무팀, 인사팀,.....

병원 옆에 지은지 한 7,8년 된 교회가 하나 있는데 뭔 맨날 증축하고 해샀는 갑더만은

은행 빚이 3억 인가 된답니다. ㄷㄷ

그래서 그런지 거기 신도들 맨날 뭔 종이 쪼가리들고 마이 돌아 댕기더군요.

하루는 저한테 오더니 저희 교회로 나오셔서 구원 받으세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정녕 내가 누군지 모르겠느냐?

저기 탑 위에 있는 십자가 얼굴을 보고 내 얼굴을 자세히 보거라.

내가 바로 절대 존엄 중 최고 존엄인

Oh~ My G.O.D! 이니라."

그랬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그냥 가더군요.

불량 개신교도들의 전도 활동에 영~피곤해 하시는 분들 요 방법을 함 써묵어 보시기 바랍니다. ^^

직빵입니다요.

저 지옥가는 거 100%겠죠?

    추천서 필요하시다면 , 흔쾌히 써드릴 용의 있는데































돌디 간 다음 .. 그리고도 .. 한참 후순위로 가시길 ..진심임돠^^;;

거기 한글 알아보는 지옥 간수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거긴 히브리어 추천서가 필요할 듯 한데요.

히브리어로 써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 심은 그대로 거두리라 ㅡ 갈라디아서 6-7 ㅡ

봉사마께서 교회하나 세우시고....손수 목사가 되시면...
소생 모든것 정리라고 올라갈테니....
전도사만 시켜 주십쇼~~~~
우리의 목표는 순복음을 목표삼아...전국 곳곳에 봉사마의
교회를 ~~~~~쿨럭!!!!

    지는 마, 언변이 딸려서.. 그리고 저번에 보셨다시피 몰골도 숭악하게 생겨서 사업이 번창하기 힘들거예요.

대표 목사님으로 최고의 달변가이신 우리 시부를 추천 드림다.

여의도 용기도 울고갈 말빨에..

특히 콜라텍을 배회하는 주님의 양떼 할머니들도 대거 유입 가능할 겁니다. (돈 줄)

시부 밑에서 일 하나 하나 배우면서 꼭 저 탑 보다 높은 교회 세우시길 빌고요.

두 분이서 이 혼잡한 한국 개신교를 하루 빨리 싹~ 정리해 주시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나라 노인 빈곤,노인 노동이 최고라고 합니다만
노인들 여생 재산을 헌금으로 가져가는 교회도 심각하다고 봅니다.

지금 세대 노인들이 격동기를 살다보니 천체 물리학을 가까이할 기회도 없었고
새로운 정보 취약 세대로 종교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전무한 것이 원인 같습니다.

    딴 교회는 모르겠지만 우리 교회(안 나간지 한 5년은 넘음)는 그래도 노인 교인들은 마이 신경 써줍니다.

가난한 분들은 쌀 등도 지원해 주고요.

나름 착한 일도 좀 합니다.

헌금을 제대로 못 내더라도요.

구원주고 십일조를 받아가면 도데체 얼마가 남는 것인가..

    11,000,000,000,000원 - 9원 = 10,999,999,999,991원

유체이탈을 경험본 제가 내린 종교에 대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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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구라다!

죽어 봐야 압니다.

죽기전엔 진실인지 구라인지 아무도 모립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실행해 보면 되고요.

참고로 전 하나도 안 궁금합니다.

사진의 교회가 강남에 있는 교회가 맞다면 저 교회 문제가 많았던 교회로 기억되네요
집단폭력사태..ㅡㅡ

    아까 대형 교회로 검색 하다가 그냥 우연히 본 겁니다.

뭔 교회인지는 모르겠구요.

L 오늘 반가웠습니다 ㅎㅎ

    목소리가 너무 양반스러우셔서 잠시 좀 쪼렸습니다. (아주 잠시..)

저도 반가웠습니다.

근데 앞으로 물건들 자주 내 놔야겠습니다.

그래야 전화 한 통화씩 다 돌리죠, ㅎ

아~ 이건 극비인데 실수 ㅡㅡ;;

교회 크게 짓는 것에도 다 나름의 명분이 있던데요.
성경 속의 그럴듯한 구절을 갖다붙이던데 거 머시더라....
하여튼 성경 속에는 정말 다양하고 멋진 구절들이 하도 많다보니
내가 어떤 의도를 가지든 간에 그 의도에 맞는 적절한 문구를 성경에서 찾아내어서 인용을 하면
나름 명분이 다 서는 것 같아요.
정말 문제은행 또는 클립아트 같아요.

돈과 명예와 지위를 쫓는 목사들의 욕심을 채우려 그저 신도나 모으고 건물 올리는데만 혈안이 되다보니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커녕 오염의 근원이나 안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신학교를 단 한곳만 두고 전부 폐교 시키는 결단을 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한 시대가 도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