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로부터 1년, 국민을 배신한 대통령을 탄핵했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사회변혁의 열망은 여전합니다. 변화의 방향과 속도에 공감이 부족합니다. 촛불의 정신을 독점하려하고 독선으로 내달리는 세력 때문입니다. 나라의 안보는 불안하고 사회는 갈등하고 있습니다.
촛불은 변혁이면서 화합이어야합니다. 어느 누구도 독점할 수 없는 국민의 마음이자 민주주의, 사회변혁의 동력입니다.
촛불시위 초반에 가장 먼저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고 헌신했던 국민의당입니다.
그 때의 그 마음으로 촛불혁명을 완수해나가겠습니다.
- 2017.10.28. 안철수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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