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용의 잊혀진 계절 찾고 있슴다. ㅎ 안 보이네요. ㅠ
봉희 님은 어부인도 안계시고 뭐하세요?
저는 잊혀진 계절 정말 싫어 하는데 꼭 일년에 한번은 강제로(?) 듣게 됍니다. 내일은 어디서 듣게 될지 두려워요. ㅠㅠ.
진짜 그럴 것 같아요. 작년에도 반 강제적으로 들었지요. 김동규의 10월 어느 멋진 날이나 들어야 할까 봐요.
와싸다 하다가 책보다 딸하고 놀아주다가 뭐 그렇게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날이 마이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가 나중에 아빠에 대한 추억을 많이 새겨둘 겁니다. 저는 아들이 저에 대한 추억이 없어 지금 만들어 주고 있어요. 봉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야간 강의하고 오는데 많이 춥습니다.
ㄴ 크면 아빠의 시대상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아~ 벌써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아빠가 되보면 다 알겠지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예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이건 시간이 걸리는 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