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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0-30 22:30:51
추천수 10
조회수   2,000

제목

10월의 마지막 밤

글쓴이

조영석 [가입일자 : 2005-08-19]
내용
내일 밤은 10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어찌 보면 매일이 마지막 밤인데 굳이 내일 10월 마지막 밤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나이가 든 것인지

다시 오지 않을 2017년 10월 마지막 밤을 그대로 보내기에는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가면 10월의 마지막 밤이 하나 줄어들지요.



여러분, 내일 밤 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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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10-30 22:37:29
답글

이용의 잊혀진 계절 찾고 있슴다. ㅎ

안 보이네요. ㅠ

조영석 2017-10-30 22:57:16

    봉희 님은 어부인도 안계시고 뭐하세요?

송수종 2017-10-30 23:09:22

    저는 잊혀진 계절 정말 싫어 하는데 꼭 일년에
한번은 강제로(?) 듣게 됍니다. 내일은 어디서 듣게 될지 두려워요. ㅠㅠ.

조영석 2017-10-30 23:21:14

    진짜 그럴 것 같아요.
작년에도 반 강제적으로 들었지요.

김동규의 10월 어느 멋진 날이나 들어야 할까 봐요.

soni800@naver.com 2017-10-30 23:05:28
답글

와싸다 하다가 책보다 딸하고 놀아주다가 뭐 그렇게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날이 마이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조영석 2017-10-30 23:23:09

    아이가 나중에 아빠에 대한 추억을 많이 새겨둘 겁니다.
저는 아들이 저에 대한 추억이 없어 지금 만들어 주고 있어요.

봉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야간 강의하고 오는데 많이 춥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0-30 23:42:59
답글

ㄴ 크면 아빠의 시대상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아~ 벌써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아빠가 되보면 다 알겠지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조영석 2017-10-30 23:59:14

    예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이건 시간이 걸리는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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