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진 얼쉰의 육성을 첨으로 들었는데 아직까지 그 기분 좋은 여운이 남아서 밤을 새게 됐습니다.
평소 생각해 오던 양반의 점잖은 말씨여서 진짜로 감동 묵었습니다.
이쪽 동네는 원체 좀 무식한 동네라 차분한 톤의 사람 찾기가 참 어렵거든요.
제가 여기선 양반 클라스 축에 드는 실정이니 뭐,
그리고 끝에 저에 대한 칭찬도 곁들여 주시더군요.
"봉사마, 역시 씩씩하군요!"
감사합니다.
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똑같아요. ㅋ
일진 얼쉰도 그런 것 같아 아주 기분 좋은 통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