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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속,아래는 겉,즉 겉과 속이 다르다,양다리 왔다리 갔다리 시스템 이라는건데
어느 쪽으로 가도 대통령의 꿈은 멀어져 가는 헛다리 시스템 이네요.

    요즘 썰전 시청율이 마이 떨어졌더군요.

예전에 그 고함 빽빽 지르던 원책이 성님 나올 때가 피크였는데 이번 박머시기 맹바기 따까리로 바뀐 이후로는

영 재미도 없고 저 역시 잘 안 보게 되더군요.

사실 와싸다에 글을 슬슬 올린 이후로 테레비 자체를 잘 안 보긴 했지만서도.. ㅎ

저 꼴통 석에 앉아있는 사람 딱 싫어하는 스탈입니다.

꼴통이면 꼴통답게 (원책이 성님처럼) 지 성질 못 이겨서 고함 빽빽 질러야 되는데

이사람들은 끝까지 차분하게 대응을 하더군요.

몇번 보진 않았지만 정말로 꼬라지 뵈기 싫은 양반 타입의 수구 꼴통.

정신은 썩을대로 썩은 게 입 밖으로 내뱉는 말만 양반 멘트로 살~포장한 저런 인간 제일 싫어합니다.

뭐랄까 교양있어 보이는 의사나 법조계 사람들이 룸가면 제일 변태스럽고 개처럼 논다는 느낌이랄까 뭐,

그런거 있잖습니까,.

교양있는 수구 꼴통들 글로도 종종 보기도 했었죠.

예전에 여러 횐님들이 진수님이나 절 보고 말 거칠다고 뭐라 칸적 있었는데 물론 수긍은 합니다만

저런 인간들이 더 나쁜 인간들이고 상종하면 안될 인간들이죠.

한마디로 음흉한 인간의 전형들임.

차라리 육두문자는 하루 누자고 일어나면 까묵는데 애매모호하고 현란한 글빨로 사람들 앞에서 개쪽을 받은 건

상당히 오래 가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양반 행세 하면서 뒤로는 개짓하는 인간들 제일 증오합니다.

물론 저도 그분들한테 감정을 듬뿍 담아 비꼬우기도 많이 했지만 본의 아니게 그분들께

맘의 상처를 준 건 이 자리를 빌어 좀 미안하게 됐음을 밝힙니다.


대신 담 부턴 입장하면 헛소리 좀 하지 마이소.

그럼 안 비꼴께요!

동감합니다.. 소탈. 털털한 말은 세련되지 않을진 몰라도..음흉하진 않죠
공자님께서도 .. 교언영색 하는 인간이 가장 나쁜놈이다라고 했다네요

    동감 (2)

물론 격식 갖춘 말본새도 중요하겠지만 그사람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첫말 부터 끝까지 잘 읽어보면 진정성이 있나 없나 표가 팍 나잖아요.

그래서 전 글도 모든 사람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더 자주 찾고

추천도 쾅쾅 때려줍니다.

글을 좀 난해하게 적으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그분들을 뭐라 칼려는 의도는 없고요.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더 사랑과 관심을 마이 받고 추천도 쾅쾅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거든요.

물론 글도 말처럼 습관에서 나오 듯 몸에 베여서 그렇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면 간결한 걸 찾는 분들은 깊이 들여다 보지 않겠죠,

물론 전 글을 어렵게 쓰고 싶어도 머리가 안되서 그러질 못 합니다. ㅎ

(일진 얼쉰의 철학적 메시지는 예외입니다.)

때론 그런 분들의 필력 수준이 부러울 때도 있긴 있습니다. ^^

200% 공감합니다~

저도 격히 공감합니다...

가만보니 제 댓글이 또 곡해의 소지가 좀 있어 보이네요.

난해한 거 하고 글이 유려한 것 하고는 엄연히 차이가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어??

철수 얘기인데??

누군가 덧글 올라올 시간이 지났는데??

안보진 않았을텐데???

이건 뭐 더이상 빨아줄 말이 안떠올라 그런가?

설마 정신 차린건 아니겠죠?

    새벽에 치고 빠졌어요.

꼴통은 생긴것과 행동도 꼴통스러워야 보기가 덜 나쁩니다.

머리는 꼴통인데 미사여구를 털어대면 발라버리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