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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집에서 살아남느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0-26 08:13:01
추천수 5
조회수   1,782

제목

지난주 집에서 살아남느라?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지난주말마나님 기분업 되라고 칭송을 하다가



쫓겨날뻔진심을 담아 아무생각 없이 당



신은 모메 좋은 늘근호박같아 라고 속삭였다가ㅠㅠ



밥먹을 생각마라 안방출입 금지령에





그냥 무심코 나온말에 망한 주말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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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7-10-26 08:21:04
답글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부승헌 2017-10-26 08:42:05
답글

호박 나온김에 할로윈파티나 하세요.

늙은호박 속 잘 발라내서 안에 촛불도 피우고, 치장해서 호박중앙에 반지라도 올려놓고 알라비유 외친다면 봐주지 않을까요?

조창연 2017-10-26 08:50:50
답글

햐! 정말 좋은 말 하신건데.. 위로드립니다...ㅠㅠ

김승수 2017-10-26 08:54:42
답글

쪽겨난 토요일밤엔 물 좋은 호박나이트에서ㅡㅡ;;

염일진 2017-10-26 08:59:10
답글

당신은 나이에 비해 너무 젊고
활기차서 같이 있으면 포근해~
이렇게 하면 퍽~
등짝 스매씽 날리며
영감이 알긴 알구마..
옛소..용돈이나 하쇼.
이러면서 봉투 던져 주는 환경에서
자라는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ㅋ

백경훈 2017-10-26 10:27:17

    을쉰의 끄네기 구입 자금 마련이 곧..

이것이군효,...
저는 그리 하면,,,돈봉투는 커녕 인간아 머 잘 못했길래 그러능데 ㅡㅡㅋ


조재호 2017-10-26 10:20:15
답글

이럴때는 독거노인으로 지내는게 참 편하구나.. 하며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ㅡ.ㅡa

조영석 2017-10-26 10:21:40
답글

자발적으로 안방에 안 가는 1인

이종철 2017-10-26 10:24:05
답글

저는 말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기 땜시 항시 주머니가 두둑함다...@$$

백경훈 2017-10-26 11:11:56

    두둑한 주머니에서 맛낭거 사주시면 캄사하겠습니다 을쉰

이수영 2017-10-26 10:49:04
답글

매를 벌어요 ㅎ

soni800@naver.com 2017-10-26 12:24:19
답글

젊어나 늙어나 여자는 여잡니다.

그분들은 진실? 공갈? 이런 거 안 따지십니다.

오로지 사랑 받고있다는 표현만 원합니다.

이거슨 만고불변의 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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